'소년24' 이 타이밍에 다시 봐야할 무대들!

조회수 2016. 7. 27.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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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윤효정

Mnet '소년24'가 어느새 6회까지! 뿌듯한 발전, 아쉬운 탈락, 소년들의 땀방울로 일군 환희의 순간을 함께 하는 즐거움이 있다.



첫 등장부터 '완성형'은 아니었지만 그래서 더 애착이 가는 것이 '소년24'의 매력이 아닐까. 점점 더 실력이 늘어나고 함께 하는 즐거움을 배워가는 이 소년들.. (뭉클) 이렇게 내가 '소년24 맘'이 되어간다고 느낀다면...



이 타이밍에 다시 보고 새롭게 느끼자! '소년24' 무대들!


# 1회 'TOP7 선발전' 홍인 무대

(포털사이트 동영상 18만5천뷰  이하 7월 26일 기준)


애들 장난같은 무대와 안녕을 고한다! 홍인이 등장하는 순간 극찬과 탄성이 절로 터져나왔다.



솔로무대로 단연 압도적인 조회수를 자랑하는 홍인의 무대 영상. 강약중강약의 댄스를 선보이는 밀당의 고수. 이민우는 "춤은 흠 잡을 데가 없다"고 극찬했다. 강력한 팝핀과 발레 동작 등 다양한 춤 요소가 한 데 더해진 종합예술 그 자체. 또 홍인의 표정연기가 무한 반복재생을 부른다.



-포인트1. 홍인의 표정연기

-포인트2. 평범함은 거부하는 마무리 안무


출처: Mnet 제공

# 3회 '최종 유닛결정전' 유닛 블루 '콜 미 베이비'

(포털사이트 동영상 9만 9천 뷰)


엑소의 히트곡 '콜 미 베이비'를 선택한 유닛 블루. 인기가 많은 그룹의 무대를 재현한다는 것은 익숙함에서 플러스 점수이지만 그만큼 엄격한 비교도 피할 수 없는 것. 유닛 블루는 엑소 무대의 절도있는 동작은 그대로 가져오면서 소년24만의 매력을 어필했다.



심사위원들을 웃게 만든 호철의 표정연기, 또 중간에 도입한 댄스 브레이크는 리믹스한 '으르렁'을 선택해 '콜 미 베이비'의 댄디한 느낌과는 다른 짐승미를 더했다. 그러나.. 유닛 블루는..그렇게.. 안녕.....(쿨럭)



*포인트1. 호철의 뇌쇄적 표정 'Oh My..'

*포인트2. '으르렁' 댄스브레이크

*포인트3. 인수의 랩가사


# 3회 '최종 유닛결정전' 유닛 스카이 '쩔어'

(포털사이트 동영상 9만 1천 뷰)

칼군무를 보여줄 수 있는 방탄소년단의 '쩔어'다. 유닛 스카이의 '쩔어'가 눈길을 끄는 것은 유닛 멤버들이 그동안 숱하게 지적받았던 단점을 극복하고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 무대이기 때문. 



발음 지적을 받았던 수한, 무대 위에서 위축된 모습을 보였던 용권 등이 단점을 극복했다. 또 창작 안무로 댄스 브레이크를 채운 리더 용현, 멤버 화영의 본격 입구 무대로 꼽힌다.

 

포인트 1. 화영 전매특허 미소

포인트 2. 용현의 창작안무


# 1회 'TOP7 선발전' 꽃소년 화영

(포털사이트 동영상 9만 8천 뷰)

등장부터 화려한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켰던 '꽃소년' 화영. 비주얼 담당일 줄 알았더니 막상 노래가 시작되자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심사위원들을 매료시켰다. 불안한 무대를 보여줬던 다른 연습생들과 달리 '준비 된' 소년임을 입증했다.



포인트 1. '오랫동안 못 볼지 몰라' 이후 옅은 미소

포인트 2. 꽃소년의 중저음


출처: Mnet 제공

# 4회 '1차 유닛전' 유닛 옐로우 'HER'

(포털사이트 동영상 5만 8천 뷰)

1차 유닛전은 각 유닛별로 장르를 믹스 앤 매치한 무대를 얼마나 자연스럽게 소화하는지가 관건. 유닛 옐로우가 선택한 곡은 블락비의 'HER'. 도입부만으로도 둠칫 둠칫 두둠칫 바운스를 타게 만드는 신나는 곡이다. 



돋보이는 멤버는 진석. 진석은 원곡과 R&B 두 가지 버전에서 모두 안정적인 톤의 랩으로 무대를 보는 맛을 더했다.



포인트 1. 이래서 아이돌 본다, 깜찍 꽃소년 비주얼

포인트 2. 진석의 로보트형 가사 소화에 이은 마술 손연기


# 4회 '1차 유닛전' 유닛 화이트 '치얼 업'

(포털사이트 동영상 5만 8천 뷰)

댄스곡인 'CHEER UP'과 힙합 장르의 믹스 앤 매치다. 걸그룹의 곡인만큼 멤버들이 귀여운 매력을 가장 극대화할 수 있는 무대. 특히 애교 프리패스 '샤샤샤'가 있는 곡이다. 



애교와 '끼부림'이 난무하는 무대?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샤샤샤' 애교로 시작된 유닛 화이트의 무대는 소년들의 '청량'한 분위기를 전한 뒤 곧 슬쩍 보이는 남성미로 객석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포인트 1. 흰 티셔츠에 데님.. 청량미라는 것이 폭발한다.!

포인트 2. 진섭의 묵직한 목소리가 강점인 랩


출처: Mnet 제공

# 2회 'TOP7 선발전' 소년 도하

(포털사이트 동영상 7만 5천 뷰)

TOP7 선발전에서 다른 소년들을 긴장하게 만든 에이스. 비주얼로 팬덤을 형성한 소년 도하의 등장이다. 도하는 현역 아이돌이라고 해도 믿을만한 외모로 단숨에 상위권 멤버로 급부상했다. 도하는 성시경의 '넌 감동이었어'를 선곡했다. 



다소 불안정한 음정이 아쉬움으로 남지만 중저음의 목소리가 듣는 이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든다. 훈훈 외모와 가능성을 큰 점수로, 인기순위 2위를 달리는 중.


포인트 1. 전주가 흘러나올 때의 그 그윽한 눈빛..(+속눈썹)

포인트 2. 마성의 중저음!


# 1회 'TOP7 선발전' 소년 영두의 첫인상

(포털사이트 동영상 5만 2천 뷰)

첫 번째로 무대에 오른 소년이 바로 영두! 영두는 아이콘의 '지못미'를 선곡, 안정적인 가창력을 보여주며 심사위원들의 눈에 들었다. 대기실에서 영두를 지켜보던 다른 소년들도 "안정적이다"고 입을 모았다. 



비주얼에 어색하지 않은 무대매너 등 '아이돌스러움'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눈을 뗄 수 없는 댄스 무대까지. 현재 영두는 인기순위 4위.



포인트 1. 영두는 이미 완성형 아이돌? 화려한 제스쳐

포인트 2. 댄스파트 발재간을 보라!


출처: Mnet 제공

# 3회 '연습실 직캠' 유닛 화이트 - 'Shock'

(포털사이트 동영상 1만 2천 뷰)

완벽하게 세팅이 된 무대와 다른 직캠이 매력적인 이유. 멤버들의 편안한 모습을 볼 수 있고. 또! 클로즈업이 많은 무대와 달리 한 눈에 안무 대형을 볼 수 있다. 



때문에 '느낌이 다른' 멤버들이 눈에 띈다는 것. 유닛 화이트의 'Shock' 안무 직캠에서는 댄스와 무대 퍼포먼스에 꽤 익숙한 소년들을 확인할 수 있다. 도하와 영두의 자연스러운 무대매너, 진섭의 파워풀한 안무가 돋보인다.



포인트 1. 영두의 솔로파트

포인트 2. 마지막 파트 홀로 남겨진 재현의 표정



# 6회 '실력자 부활전' 유닛 옐로우 '프라이데이 나이트'

(포털사이트 동영상 2만 뷰)


1세대 아이돌 그룹의 무대를 소년24 스타일로 재해석하는 '실력자 부활전'. 탈락했던 창민이 새롭게 합류한 유닛 옐로우의 첫 번째 무대는 색달랐다. 



god스러운 '프라이데이 나이트'가 아닌 소년24만의 매력이 돋보였다. 편곡부터 무대 구성까지 다채로움으로 승부했다. 심사위원들도 입을 모아 "계속 보게 되는 무대"라고 평하기도.


포인트 1. 연속동작으로 통일감을 준 안무

포인트2. 원곡과 차이점을 둔 성환 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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