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 부자들이 여가를 즐기는 방법
많은 사람들이 새롭고 특이한 장소에서
사진을 찍는 것을 좋아하죠,
그런데,
고층 빌딩 꼭대기, 수천피트 높이의 아슬아슬한 난간 등
상상 초월하는 장소에서
사진 찍는 것을 즐기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그들의 아찔한 여가시간 함께 보시죠!
# dinner in the sky
50m 높이의 공중에 떠있는 이 레스토랑은
총 22명까지 앉을 수 있다고 합니다.
스릴감을 더하기 위해 바닥을 없애고
발판은 매우 좁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무려 8시간동안 코스요리가 나온다고 하는데요,
고객이 원하면 뮤지션도 함께 올려
아름다운 연주와 함께 식사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과연.. 저곳에서 소화는 가능한건지,
도중에 화장실이 가고싶으면 어떻게 해야되죠?!
# Skylodge
쿠스코에서 마추픽추로 가는
신성한 계곡의 깊숙한 곳.
그곳엔 수백피트 절벽에 매달린
호텔이 있다고 합니다.
24X8평방 피트의 공간에
욕실과 안락한 침실까지
알뜰하게 갖추어져 있는데요,
아침에 해가 뜨면 아름다운 일출을
밤엔 반짝이는 하늘의 별들을
관람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공포스러운 곳에서 잠은 올지...
호텔이 한쪽으로 기우뚱 하진 않을지
정말 편히 쉬기 위해 가는 곳 맞나요?!
# Mothership Space Net Penthouse
보기만해도 아찔해지는
400피트 상공에 만들어진 해먹.
The Mothership Space Net Penthouse라고 불리는
이곳은 산에 줄을 연결하여 해먹을 설치하고
설치한 줄을 밟고 가로질러 횡당하는 등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는데요,
땅에서 제대로 중심잡고 서있어도 다행인데,
저 높은 허공에서 줄을 밟고 횡단하고
뛰어내리기 까지..
정말 대단한 강심장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 High-Flying
높고 아슬아슬한 곳에서
아찔한 사진 찍는 것을 즐겨한다는 그가 남긴
사진은 셀 수 없이 많습니다.
아슬아슬한 난간에서 고층빌딩 꼭대기 까지
보기만 해도 다리가 후덜덜 떨리는 기분입니다.
※ 무엇보다도 함부로 따라하시면 안됩니다 ※
제대로 된 안전 장치 없이 모방하다가
수많은 사망 사고들이 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