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에게 항복이라는 거야
[스타검증]
요즘 모든 것을 훔치고 있다.
검은 돈도 훔치고, 사기도 치고,
결정적으로 여심도 훔친다.
바로! 이민호가 말이다.
# 드라마 집중형 필모그래피
데뷔가 2005년, 현재는 2016년인데
총 13편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주연급 작품만 10편이다.
영화와는 아직 알아가는 단계.
지금까지 4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 시청률의 왕자
시청률은 매우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꽃보다 남자’에서 31.9%를 기록했다.
현재까지 ‘꽃남’을 넘는 기록은 없다.
첫 방송부터 16.4%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푸른 바다의 전설’이 남았다.
이민호는 진짜 전설이 될 것인가!(진지)
# 티켓 파워는 아직
영화는 아직 ‘응애’ 단계이기 때문에
뚜렷한 기록은 없다.
‘강남1970’이 200만 관객을 모았지만
손익분기점을 넘지는 못했다.
# 꾸준한 광고의 제왕
인기의 척도는 광고가 아니던가.
이민호는 꾸준한 광고 출연으로
인기를 증명했다.
그리고 의리도 남다르다.
최소 2년 이상, 같은 브랜드의 모델을 맡는다.
곧 ‘이민호 헌정 광고’ 탄생할 기세다.
# 화제성은 2위!
화제성을 알아보기 위한
인스타그램 버즈량이다.
공정한 비교를 위해
이름 검색 결과만 반영했다.
현재 ‘청춘스타’와 ‘톱스타’ 불리는
20대 남자 배우들이 비교 대상이다.
여기에서 순위는 2위지만
1위 이종석과 막상막하다.
# 상복의 남자
어마어마한 상복이다.
팬들이 준 인기상부터
연기상까지 다양하게도 쓸어모았다.
여심도 휩쓸고
상복도 휩쓸었다.
대.박.
# 푸른 바다의 이민호
이제 ‘푸른 바다의 전설’로 남을 이민호다.
전지현과의 만남으로
시작부터 16.4%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민호의 인기도
지붕을 뚫을까.
뚫겠지?
마지막으로 기자는?
항복이다. 항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