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은, 주인공이 식물이어도 1위할 작가

조회수 2016. 12. 1. 11:0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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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문지연

[스타검증]


단언컨대 박지은 작가를 이렇게 말 할 수 있겠다. 


‘잘 나가는 대박 작가’라고.

화제성, 시청률, 

그리고 배우들의 매력을 한껏 살려주는 

캐릭터 설정 능력까지 뛰어나다. 


그리고 썼다 하면 대박.

박지은 작가가 집필했던 드라마들을 보자. 

제목만 들어도 아는 이들이 많을 정도로 

유명한 작품들이다. 

그만큼 화제성과 흥행 파워가 있는 작가라는 말이다.

시청률 하면 박지은 작가다. 
메인 작가였던 전 작품이 흥행에 성공했다. 

특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은 
최종회 시청률이 45.3%를 기록했다. 
당시 국민 드라마였다.

‘푸른 바다의 전설’의 기세도 심상치 않다. 


이미 첫 방송부터 독보적 1위에 올랐고, 

4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인 17.1%를 기록했다. 


1% 내외의 등락은 있지만, 

경쟁작에 비하면 압도적인 수치다!

드라마가 진짜 재밌어야 ‘연장’ 요청 들어오는 법. 

박지은 작가는 여기서도 강점을 보여줬다. 

모든 작품이 연장. 

퍼펙트다. 


참고로 ‘프로듀사’는 마지막회를 10분 연장 했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기대해 볼만 하다.

김남주부터 김수현, 전지현으로 변화하는 모양새다. 

김수현과 전지현이 다음에 한 작품씩 더 해주면 고맙겠다.

여기서 숨겨졌던 뮤즈가 등장한다. 


나영희는 박지은 작가의 작품 5편에 출연했다. 

박지은 작가가 총 6편의 드라마를 메인 집필 했으니

한 작품 빼고는 모두 출연한 것. 


박지은 사단’이다.

중요한 건, 

스타들이 먼저 박지은 작가를 찾고 있다는 거다. 


‘섭외 난항’을 겪는 작품들도 수두룩한 가운데 


박지은 작가의 작품에 출연하고 싶어 

줄 서는 스타들이 있다는 건 

진정 복 받은 일이다.

그래서 우리가 해야 하는 건,

박지은 작가가 앞으로 어떤 기발한 설정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것인가

기대하는 일이다.


지금까지의 흥행력으로 봤을 때,


박지은 작가의 작품은

‘주인공이 사람이 아닌 식물’이라고 하더라도


시청률과 화제성은 보장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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