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이렇게 끓이면 요만큼 더 맛있다

조회수 2017. 01. 03.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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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임영진
출처: 최지연 기자, 그래픽 = 이초롱

[꿀팁검증] 


라면으로 요리한 기분 내는 방법!

집에 있는 간단한 식재료들을 이용하면 된다!


지난 번 식초, 설탕, 후추에 이어 

새롭게 제보를 받아

라면 꿀팁 검증 2탄을 시작해보겠다.

<이번주 검증 주제>

댓글 + 지인 제보로 알게 된

라면 더 맛있게 끓이는 방법 중

최강 꿀팁은 뭘까?

<조리법>

  1. 마늘을 넣는다.
    : 라면 분말스프를 넣은 후 마늘 한 스푼을 넣는다.

  2. 파채를 넣는다.
    : 라면을 끓일 때 파채를 함께 넣어준다.

  3. 쌈장을 넣는다.
    : 팔팔 끓으면 쌈장 반~한스푼을 넣는다.

  4. 참치기름을 넣는다.
    : 참치캔을 뜯어 참치기름을 한~두스푼 넣는다.

<재료>

출처: 최지연 기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진라면과 

뉴스에이드 기자들, 각자의 집에서 공수한

쌈장, 참치캔, 다진마늘을 적당히 세팅해줬다.

파채는 집 앞 마트에서 구입.

<공통과정>

출처: 최지연 기자
1. 물 550ml가 담긴 냄비 준비
출처: 최지연 기자
2. 건더기스프를 먼저 넣고 끓이기 시작.

여기까지는 똑같다.

이제부터 시작!

# 마늘 넣은 라면 

만족도 상

★★☆

출처: 최지연 기자

일단 물이 끓기 시작하면 분말스프와 면을 넣어주고

출처: 최지연 기자

마늘 듬뿍 떠서 한 스푼 넣어준다.


넣자마자 마늘향이 화~악 난다. 

음식 좀 만들고 있는 듯한 느낌적인 느낌이랄까.

출처: 최지연 기자

그릇에 옮겨 담으면 

이렇게 국물 사이에 떠 있는 마늘이 보인다.


국물에 무게감이 생기고~!

약간의 느끼함을 마늘의 센 향이 잡아 주는 느낌이다. 

개인적으로 마늘맛을 선호하지 않아서

(잘 못 먹습니다...또르르...)

 다른 기자들에게 평가를 부탁했다. 


이에 대한 답은 "오, 좋은데요?"였다.

괜찮다고 한다.

오호!!

# 파채 넣은 라면 

만족도 상

★★★

출처: 최지연 기자

색감부터 참 좋다.

파채를 추천한 편집장님은 면발에 섞여 딸려 들어오는 파채의 아삭아삭한 식감이 그렇게 좋다고 했다. 


파의 향긋함이 국물 맛을 깊이있고 담백하게 만들어 준다고도 했다. 

파 하나로 그렇게 대단한 일이?
출처: 최지연 기자

파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썩 내키지는 않지만 

파채를 듬뿍 넣고 라면을 끓였다.


넣자마자 파 특유의 향이 훅 올라왔다. 

마늘이 톡 쏘는 향이라면
파는 멀리멀리 퍼져나가는 느낌이었다.
출처: 최지연 기자

완성한 모습은 이렇게.

파채가 면처럼 꼬불꼬불하게 말렸다.

큰 기대 없이 국물을 한 숟가락 떠먹었는데! 

어머 웬일이니! 상당히 맛있다!

면하고 같이 집어서 먹으니
아삭아삭하니 식감도 생기고
좋다, 좋아!

# 쌈장 넣은 라면 

만족도 상

출처: 최지연 기자

댓글에 가장 많았던 쌈장!


쌈장을 넣은 라면은 그러니까...음..

약간 떡볶이 느낌이다.


그리고 설탕 넣어먹었던 그 라면 맛이 나기도 한다. 

출처: 최지연 기자

많이 넣으면 짜니까

적당량 풀어주고 4분 간 끓인다.

출처: 최지연 기자

꾸덕꾸덕한 느낌의 국물이 됐다. 

고추장찌개 느낌도 좀 나는데 이맛저맛이 막 난다.


달고 짜고 

이대로 졸이면 라볶이가 될 것 같은 느낌도 들고..

좀 간을 세게,  그러니까 달고 짜고 맵게 

먹는 스타일이라면 괜찮겠다.

# 참치캔 기름 넣은 라면 

만족도 상

★★★★

사실 뉴스에이드 페이스북에 올라온 이 글을 보기 전까지 

이런 콜라보는 생각도 못했다.

출처: 최지연 기자

그런데, 유레카다. 


'참치캔 기름을 버려야지 왜 그걸 라면에 넣어!' 라고 

생각했던 내가 바보다.

(박성기 님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참치캔 기름을 얼만큼 넣어야 하냐면 

쪼로록~ 소리가 날 정도만 넣어주면 된다. 

출처: 최지연 기자
참치 몇 조각을 넣어도 되지만
'꿀팁검증'을 위해
순수하게 참치캔 기름만 넣었다.

그리고 이 라면을 먹은 기자가 말했다. 

이것은 해장라면이다!!!!!

라면 본연의 맛을 유지하면서도 

위벽을 보호하려는 듯 꽉 찬 기름진 국물로 마무리 된다.

좋다, 좋아!

▲ 총평 :


① 마늘 넣은 라면 ★★☆

  : 찌개 느낌으로 끈끈한 국물 먹을 수 있다. (하지만, 마늘의 센 향을 싫어한다면 비추!인데 너무 개인적인 의견이라...)


② 파채 넣은 라면 ★★★

  : 향긋한 파 향이 건강에 좋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을 준다. 그러나 파 향이 싫으면 낭패...


③ 쌈장 넣은 라면 ★

  : 센 맛 좋아하면 좋다. 달고 짜고 라볶이 느낌도 나고 여러 맛이 충만하게 얽혀있어서....그다지...허허.


④ 참치캔 기름 넣은 라면 ★★★★

 : 한 번쯤 해볼만한 도전이다. 느끼한데 너무 느끼해서 못 먹을 정도는 아니다. 정말 의외의 발견이 될 것이다. 

좋은 꿀팁은 또 제보 주시면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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