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아이돌

조회수 2017. 3. 22. 1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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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자, 아프지말고!

최근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아이돌들의 소식이 자주 들려오고 있어요.

준케이(2PM)

준케이는 콘서트 도중 무대에서 추락해 팔꿈치와 손가락이 골절되는 사고를 당했죠ㅠㅠ

군 입대 전 마지막 콘서트였기 때문에 멤버들과 팬들에겐 더욱 가슴 아픈 상황이었는데요. 열심히 재활 중이라니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와줘요~

잭슨(GOT7)

GOT7의 잭슨 또한 건강 문제로 휴식을 취하고 있답니다.

휴식기간이 연장되어 컴백한 갓세븐의 완전체 무대를 아직까지 보지 못하고 있는데요. 웃는 모습의 잭슨, 빨리 보고싶다요!

솔지(EXID)

지난해 12월 갑상선 기능 항진증 판정을 받고 활동을 중단한 EXID의 솔지.

눈에 생긴 염증에 차도가 없어 아쉽게 4인 체제로 컴백 활동을 하게 되었지만 부디 건강하게만 돌아오길!

지효(트와이스)

'KNOCK KNOCK'으로 가요계를 휩쓴 트와이스의 지효가 최근 무릎 쪽 통증 때문에 활동을 잠정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본격 해외 활동을 앞두고 있는 만큼 지효의 부상이 더 안타깝지만 열심히 회복해서 나타나줘요~

힘찬(B.A.P)

B.A.P의 힘찬도 피로골절로 활동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공황장애로 활동을 쉬었던 멤버 방용국이 참여하면서 완전체로 돌아왔던 B.A.P는 힘찬의 부상으로 또 다시 5명으로 활동하게 되었네요ㅠㅠ

예인(러블리즈)

러블리즈 예인은 컴백을 앞두고 안무 연습을 하던 중 발목을 심하게 다쳤다고 하네요.

무대에 오르진 못하고 있지만 곧 회복하여 상큼한 매력 뿜뿜해주길!

진이(오마이걸)

작년 8월 거식증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오마이걸의 진이.

아쉽게도 4월 컴백에 참여하지 못할 것 같다고 하네요ㅠㅠ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하기 위해 잠시 떨어져 있는거라고 생각하자구요!

높은 인기만큼이나

바쁜 스케줄 덕분에

잠 잘 시간도 부족한 가수들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도 좋지만

팬들이 가장 원하는 건

건강한 모습이 아닐까요?

이들의 노래를 들으며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길

함께 기도하고 응원하자구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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