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판매 1위 차지한 의외의 제품
조회수 2017. 4. 19. 09:15 수정
우리가 매일 보고 듣고 먹고 느끼는 모든 게 경제입니다.
얼음 판매 공급 체계를 확대하고
소비자 기호에 맞춘
다양한 얼음 상품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Almost Paradise~ 꽃보다 편의점!
요즘 편의점에는
'없는 것 빼고 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수천가지 제품군 중에
뭐가 가장 잘 나가는 지
궁금해지는데요.
현재는 지원하지 않는 기능입니다.
뭐가 제일 잘 나갈까요~~??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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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나 얼음!!
얼음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편의점 CU(씨유)는 최근 5년간
국내 전체 편의점 얼음시장을
분석한 결과
2013년 400억원에 불과했던
시장 규모가 꾸준히 늘며
연간 1200억원 규모로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1분기 매출도
전년 같은 기간보다
43.3% 크게 뛰었죠.
편의점 얼음이
이처럼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가성비를 앞세운
편의점 커피의 고객층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파우치 커피 싸고 맛있어 >_<
편의점들이 2009년
파우치 커피*를 출시하면서
얼음 수요도 덩달아
증가한 것입니다.
*파우치 커피 : 원액을 컵에 따라
마시는 형태의 아이스커피
파우치 커피 + 컵얼음 = 찰떡궁합!
실제 파우치 커피는
2013년부터 2016년까지
CU의 전체 3000여 개 상품 중
판매량 1위를 기록했습니다.
아주 효자 상품이야~
지난해 여름에는
폭염이 지속되면서
얼음 수요가 늘어나
얼음 공급 부족 현상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작년 여름 엄청 더웠지 ㅠㅠ
이러한 흐름에 맞춰
올해 편의점은
관련기사: 헉! 편의점 얼음시장 12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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