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너무 유명해진 '빨간 무', 이런 효능이!?

조회수 2017. 11. 03. 16: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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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무'들이? 무의 무한매력

'무' 하면 떠오르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갈갈이 박준형?
... 도 물론 생각이 나긴 하지만,
출처: shutterstock
바로 '소화작용'입니다.

우리 선조들은 속이 더부룩할 때 주로 '무'를 먹었다고 하는데요, 전분 분해효소인 아밀라아제, 천연 항산화 효소인 카탈라아제 등 여러 효소들이 들어있어 '천연 소화제'라는 별명도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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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는 생각보다 종류가 많은데요, 우리가 흔히 보는 하얀무를 비롯해서 열무, 알타리무에다 최근 수입되기 시작한 외래종 무까지.. 파종 및 수확시기도 달라져서 이제 사시사철 즐길 수 있는 식재료가 됐네요.

몸 상태에 맞는 무를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건강을 챙길 수 있습니다. 과연 각각의 '무'들에 어떤 효능이 있을까요?
출처: shutterstock
1. 래디시
적색 빛을 내는 무과의 채소 '래디시(Radish)'. 이집트 피라미드 비문에 이름이 있는 것으로 보아 재배시기가 상당히 오래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래디시는 타임지가 선정한 슈퍼푸드 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단백질, 지방, 당류, 섬유질, 비타민B, 칼슘 등이 풍부하다고 하니 많이 많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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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디시는 생으로 먹으면 비타민을 더 잘 흡수할 수 있으며 줄기와 잎은 영양가가 높은 녹황색 채소로 뿌리보다 비타민C가 6배 높으며 칼슘도 풍부합니다.

노화 방지 및 암 예방 성분으로 각광받는 '카로틴'도 풍부하다고하니 래디시는 앞으로도 주목받는 식품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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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비트
일명 ‘서양 붉은 순무’라고 불리고 근공채, 홍채두라고도 하는 '비트'. 비트엔 안토시아닌과 베타인이라는 알카로이드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종양을 없애며 암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비트에 포함된 베타시아닌 성분이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역할을 하는데 토마토보다 8배에 달하는 효과가 있어요. 또 적혈구 생성능력을 향상시키고 조혈작용을 왕성하게 해 빈혈 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이런 비트,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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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는 생으로 먹어야 좋습니다. 삶으면 안토시아닌이 파괴되어 비트의 영양성분을 그대로 섭취할 수 없기 때문이죠.

비트를 활용한 각종 레시피도 있으니 참조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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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일반 무
다음은 우리가 가장 흔히 접하는 무!
깍두기에도 쓰고 각종 요리에도 많이 쓰이는 일반 무(white radish)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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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에서는 무에 대해 "오장의 나쁜 기운을 씻어내고 폐가 위축되어 피를 토하는 것과 여윈 것, 기침하는 것을 치료한다"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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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에는 아밀라아제 리그닌 성분이 풍부한 것은 물론 기침과 가래를 멎게 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하는데요, 예부터 일교차가 큰 가을, 겨울 감기 예방으로 자주 쓰였습니다.
요즘 같은 계절엔 '딱'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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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열무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운 열무김치, 열무김치의 주 재료인 열무는 소화작용 촉진 외에도 사포닌 성분이 혈중 콜레스테롤을 줄여줘 혈압을 안정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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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에 풍부한 비타민A는 야맹증 예방과 시력 개선에 좋습니다.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해 기억력 향상에도 도움을 주고요, 또 칼슘 함유량도 높아 어린아이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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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는 다양한 요리의 식재료로도 활용되니 이번 연휴 때 열무김치, 열무국수 등 다양하게 시도해보세요!
출처: 헤럴드경제
5. 총각무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무'는 총각무입니다. 알타리무라고도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섬유질이 많아 변비 예방에 좋고 소화가 잘되게 도와줍니다.

특히 총각무 삶은 물을 마시면 기침, 인후통에 좋고 가래 제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또한 섬유소가 풍부해 장의 노폐물 제거 및 이뇨작용도 원활히 이뤄질 수 있게 한다고 합니다.
또한 니코틴을 해독해주고 담석을 용해하는 효능이 있어서 흡연자들에겐 '특히' 좋은 식품이랍니다.

이제 나에게 어떤 '무'가 맞는지 아시겠지요!?
다양한 무와 함께 건강한 가을을 보내보세요~

[리얼푸드=김태영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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