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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그 이상의 홍콩 야경 스팟 8

조회수 2018. 3. 15. 16: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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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홍콩은 단연 낮보다 밤이다. 빌딩 숲에서 뿜어내는 휘황찬란한 빛은 그 어느 도시보다 빛날 듯. 다 똑같은 야경이 아니다. 다양한 스팟에서 상상 이상의 야경 감상을 할 수 있다. 실시간 여행 가이드 '트리플'이 소개하는 홍콩 야경 명소 지금 시작한다.
1. 빅토리아 피크 - 자타공인, 최고의 야경 명소

스카이 테라스까지 한 번 더 올라가 하늘에 닿는 기분으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는 조용한 정자에서 조용하게 자신만의 시간을 갖고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라이온스 파빌리온도 있으니 반드시 가볼 것.


tip. 180도 파노라마 뷰로 즐길 수 있으므로 해질녘에 가서 야경까지 만끽할 것

2. IFC 몰 루프 가든 - 낮은 곳에서 올려보는 색다른 야경

늘 위에서 내려다보는 홍콩의 야경을 즐겨왔다면 밑에서 보는 건 어떨까. 뒤편으로는 센트럴이, 앞으로는 까우롱 반도가 펼쳐진다. 조경수와 여러 조명 장식으로 빛나는 조각들과 고요히 흐르는 물이 마치 개인 옥상 정원에서 즐기는 기분이다.


tip. 55층에 무료 전망대가 있어 내려보는 야경도 가능!

3. 홍콩 대관람차 - 야경하면 관람차

홍콩의 야경을 가장 로맨틱하게 즐기는 방법. 42개의 캐빈이 60m까지 올라가며 회전한다. 42개 중 1개는 VIP 캐빈으로 바닥이 투명해 더욱 아찔하다. 20분 동안 천천히 세 바퀴를 돈다.

4. 센트럴 플라자 - 무료 전망대로는 유일하게 360도 시야각

출입이 자유로운 전망대로 개장한 지 얼마 안 돼 사람이 적은 편이다. 2층까지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부터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간다. 한 층 전체를 전망대로 개방해 360도 조망이 가능하다. 남쪽으로는 빅토리아 피크, 동쪽으로는 코즈웨이 베이 등이 보인다.


tip. 건물 꼭대기에 있는 첨탑의 색이 15분마다 바뀌어 시시각각 느낌이 다르다.

5. 스카이 100 - 신비로운 곳에서의 환상적인 야경

2010년 서구룡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세워진 국제무역센터(ICC) 빌딩에 생긴 또 하나의 야경 명소다. ICC 빌딩은 기존 IFC 몰을 넘어 홍콩 최고의 118층 건물이기도 하다. 스카이 100은 이 건물의 100층에 위치한다. 엘리베이터부터 시작되는 신비로운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특징으로,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도 제공된다.


tip. 홍콩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 100층에 위치한다.

6. 아쿠아 - 칵테일 한잔과 함께하는 로맨틱 야경

홍콩 섬과 까우롱 반도의 침사추이 야경을 모두 볼 수 있는 곳. 1881 헤리티지 뒤편에 위치했으며 탁 트인 전망이 예술이다. 1인당 최소 HK$150 이상을 주문해야 하고 남자의 경우 반바지 차림으로는 출입이 불가하지만 대가만큼 확실한 분위기.


tip. 자리별로 뷰가 달라 사전예약을 추천.

7. 스푼 바이 알랭 뒤카스 - 품속으로 들어오는 백만 불짜리 야경

미슐랭 스타 셰프의 최고급 프렌치 레스토랑. 메인 다이닝 천장의 스푼 550개가 독특하다. 650여 종 6,000병의 빈티지 와인과 함께 즐기는 통유리의 야경은 세상 무엇보다 만족스럽다.

8. 더 보트 하우스 - 지중해의 작은 마을 같은

스탠리 베이 초입에 위치한 루프탑. 해안선이 그대로 내다보여 화려한 야경과는 또 다른 매력. 최고 인기 메뉴는 새우, 조개, 연어 등 다양한 해산물을 함께 맛볼 수 있는 시푸드 스페셜.

홍콩의 야경 스팟 소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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