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2' 유아인을 대신할 남자 배우의 놀라운 정체
조회수 2022. 7. 6. 11:20
영화 <베테랑2> 출연 제안을 받은 정해인
2015년 개봉해 전국 관객 1,300만 명을 동원한 <베테랑>. 영화의 성공에 힘입어 후속편 제작이 논의되었지만, 한동안 조용했는데…
7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드디어 <베테랑2>와 관련한 새로운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아쉽게도 공식적인 제작 발표 소식이 아니지만, 생각지도 못한 새로운 배우가 합류할 것이라는 소식이다.
JTBC는 5일 단독 기사를 통해 정해인이 현재 제작 준비 중인 <베테랑2>에 새로운 배우가 캐스팅 되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정해인이 합류에 대한 구두 협의를 마쳤다고 전했지만, 정해인 측은 현재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전해 합류 여부가 주목된다
정해인은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시동>으로 좋은 평가를 받은데 이어
넷플릭스 시리즈 <D.P.>를 성공적으로 론칭 시키며, 현재 시즌2 촬영을 진행 중이다. 여기에 방영예정인 디즈니 플러스 시리즈 <커넥트>에 합류해 고경표, 김혜준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대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는 그가 <베테랑2>에 합류해 유아인의 절차를 밟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베테랑2>는 아직 시나리오가 나오지 않은 상태로 알려졌으며, 1편에 출연했던 황정민, 오달수를 비롯한 광역 수사대 팀원들 대부분이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류승완 감독이 그대로 메가폰을 잡을 것으로 알려졌다. <베테랑2>는 프리 프로덕션 단계를 거쳐 올 하반기 촬영 돌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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