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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호텔 다 뒤졌다! 7대 딸기 뷔페 핵심정리

조회수 2018. 7. 20. 16:1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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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심 홀리는 빨간맛, 딸기 디저트 뷔페
출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국내 딸기 뷔페의 대표 격인 인터컨티넨탈 호텔. 2007년에 처음 딸기 뷔페를 선보인 이후 1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꾸준히 인기다. 각 로비 라운지와 코엑스 스카이라운지에서 진행되며, 각기 다른 콘셉트와 메뉴로 구성돼 자신의 취향에 따라 고르는 재미가 있다. 
가장 인기 있는 곳은 코엑스 30층에 위치한 스카이라운지. 딸기 정원으로 꾸며놓은 이곳에서 딸기 브륄레, 딸기 플람베를 곁들인 감자 뇨끼, 딸기 밀푀유 등 30여 가지의 다양한 딸기 디저트와 식사 메뉴를 만날 수 있다. 모든 고객들에게 음료 1잔이 무료로 제공된다.

Info
기간_4월 15일까지(금·토·일요일에 운영)
가격_ ‘스트로베리 부티크’ 5만6천 원, '스트로베리 가든’ 5만1천 원, ‘스트로베리 에비뉴’ 6만5천 원
장소_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로비 라운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로비 라운지와 스카이라운지
문의_ ‘스트로베리 부티크’ 02-559-7603, '스트로베리 가든’ 02-3430-8630, ‘스트로베리 에비뉴’ 02-3430-8603
출처: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현재 SNS를 가장 뜨겁게 달구고 있는 딸기 뷔페 핫플. 여심 자극 핑크 컬러에 바비와 함께한 콜라보레이션으로 색다른 뷔페가 탄생했다. 디저트 사이사이에 놓인 바비 인형이 킬링 포인트. 캐나다 출신의 수석 페이스트리 셰프 채드 야마가타가 타르트와 케이크, 마카롱 등 20여 가지의 딸기 메뉴를 선보인다. 디저트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딸기 음료와 든든함을 책임질 메인 요리 1종을 선택할 수 있어 풍성한 식사가 될 것. 한쪽 벽면에 스페셜 포토 존이 있어 감각적인 컷도 건질 수 있다. 자신의 SNS에 포스팅하면 특별 제작한 바비 시리얼 박스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고 하니, 인증 샷은 필수!

Info
기간_ 5월까지
가격_ 5만5천 원
장소_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더 라운지’
문의_ 02-2276-3336
출처: 코트야드 메리어트 타임스퀘어
1인당 5만 원 이상의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마이 스윗 스트로베리’가 정답. 3만9천 원이라는 저렴한 가격대에 20여 가지의 딸기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가장 있기 있는 메뉴인 딸기 파블로바, 진한 마스카르포네 크림 위에 생딸기를 가득 올린 딸기 티라미수, 바삭한 쿠키 슈 안에 부드러운 생크림과 딸기를 가득 채운 딸기 크림 슈 등 총 20여 종의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여기에 딸기 칵테일 한 잔과 헨켈 로제 스파클링 와인은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는 사실. 네이버 예약 시, 선착순 100명에게 샴페인 잔을 무료로 증정하니, 참고하자.

Info
기간_ 4월 30일까지(토·일요일에 운영)
가격_ 3만9천 원
장소_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 '모모바'
문의_ 02-2638-3081
출처: 워커힐
매년 어떤 메뉴를 선보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워커힐의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올해 11회를 맞아 해마다 인기가 많았던 시그너처 메뉴에 20가지의 신상 메뉴를 더해 총 45종의 딸기 디저트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이곳의 시그너처 메뉴인 딸기 케이크, 치즈 케이크, 티라미수는 물론, 오븐에서 바로 구워낸 딸기 피자와 파니니도 준비되어 있어 식사 대용으로도 좋다. 특히 붕어빵에 딸기를 더한 딸기 붕어빵과 슬라이스한 딸기 지라시 스시 또한 별미. 이외에도 6천원 추가 지불 시, 워커힐의 시그너처 빈투바 초콜릿, 수제 딸기잼, 캐릭터 솜사탕 등의 스페셜 메뉴가 제공되니 놓치지 말 것.

Info
기간_ 1월 13일부터 4월 29일까지(금·토·일요일과 공휴일에 운영)
가격_ 성인 6만3천 원, 초등학생 4만5천 원, 미취학 아동 3만5천 원
장소_그랜드 워커힐 서울의 로비 라운지 ‘더파빌리온’
문의_ 02-455-5000
출처: 롯데호텔
은근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롯데호텔 서울의 ‘머스트 비 스트로베리’. 핫 코너 메뉴 3종, 샌드위치 3종을 포함한 약 35종류의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인다. 딸기 케이크와 티라미수, 마카롱, 크렘 브륄레, 다쿠아즈 등 프리미엄 디저트를 비롯해, 핫 코너에서는 딸기와 잘 어울리는 식사 메뉴도 맛볼 수 있다. 딸기 에이드 1잔이 웰컴 드링크로 제공되고, 커피 2종 또는 로네펠트 티 8종 중 1가지를 선택해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잠실 롯데호텔 월드점에서도 '2018 스트로베리 월드'를 진행 중이니 참고할 것. 

Info
기간_ 4월29일(토·일요일에 운영)
가격_ '롯데호텔 서울 더 라운지' 성인 5만3천 원, 어린이(만 4~12세까지) 3만 원/ '롯데호텔 월드' 성인 5만3천원, 어린이 3만2천 원
장소_롯데호텔 서울 '더 라운지', 롯데호텔 월드 '라운지 앤 브라세리'
문의_롯데호텔 서울 02-317-7131, 롯데호텔 월드 02-411-7751
출처: 쉐라톤 서울 다큐브시티
아이와 함께 딸기 뷔페를 찾거나 키덜트 감성을 간직한 이라면, 이곳을 우선순위로 둘 것. 디저트 뷔페가 진행되는 로비 라운지와 바를 만화 캐릭터'미피’로 꾸며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하다. 스트로베리 기차 케이크, 스트로베리 파블로바 케이크, 스트로베리 무스 앙트르메, 스트로베리 샴페인 젤리 등 약 25종류의 디저트 메뉴와 5종류의 식사 메뉴를 선보인다. 돌아가는 길, 딸기 디저트의 여운을 느낄 수 있도록 전문 셰프들이 직접 만든 홈메이드 딸기잼을 증정한다. 

Info
기간_ 4월 30일까지(금·토·일요일과 공휴일에 운영)
가격_ 성인 4만9천 원, 어린이 2만4천5백 원
장소_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로비 라운지 바'
문의_ 02-2211-1740
출처: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디저트 브랜드 ‘몽상클레르(Mont St Clair)’와 함께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딸기 향 가득한 7종류의 시폰 케이크와 딸기 토핑한 까눌레, 딸기 가나슈를 샌드한 마카롱, 생딸기가 통째로 들어간 딸기 크림 몽블랑, 딸기 생크림과 크림치즈를 넣은 슈와 에클레어 등 30여 종의 딸기 디저트를 선보인다. 신선한 딸기와 어우러진 달콤한 디저트를 마음껏 맛보고 싶은 빵순이에게 강추.

Info
기간_ 4월 15일까지(금·토·일요일과 공휴일에 운영)
가격_ 성인 5만5천 원, 취학 아동 4만 원, 미취학 아동 2만5천 원
장소_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문의_ 02-2250-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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