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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내 딸 버린 여자야?"

조회수 2018. 2. 15. 20:2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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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 혜나X윤복 귀염주의보)

지난 주 정말 HOT한 클립 중 하나였죠


↓ '당신이 내 딸 버린 여자야?' (클릭) ↓

점점 진한 감동을 전하는

tvN 수목드라마 <마더>


그리고


'선생님'과 '제자'라는 말이 이제는 어색할 정도로


'엄마' 그리고 '딸 윤복'이 되어가는 


수진♥윤복

이번 방송 (6-7화)은 그 어느 때보다

수진-윤복을 지켜보는

주변 인물들의 변화가 느껴졌는데요!



그럼 어김없이 <마더> 리뷰!

함께 해보시겠습니다.



그.전.에!

↓수진-혜나 비하인드 공개 (클릭) ↓

1. 의사가 천직인 진홍, 쏘스윗 진홍 모먼트 ♥

6-7화에서 쏘스윗-쏘다정-쏘완벽 했던

진홍쌤!


진홍쌤만 보면 마음이 편해지잖아요ㅠㅠ

#진홍_수진_응원해

특히 진홍쌤이 완벽男처럼 보였던 모먼트!

수진-윤복을 따듯하게

다독여 준 것은 물론 (토닥토닥)

병원에 갈 수 없는 수진을 치료해주고


#지퍼_진홍쌤

윤복이에게도 비밀 "꼭꼭" 지킨다며 안심시켜주고


#난_카레_먹어야징

심지어 수진이 마음 편히 울 수 있도록

산까지 같이 와 준 이 남즈아!

그는 힐링...

진홍쌤... 의사가 천직이시다....

존재 자체가... 치유...!

수진과 진홍, 그리고 윤복이까지!

세 사람의 관계, 정말 더 발전될 수 있을까요?

(조그만 희망을 품어봅니다... 소금소금...)



2. 홍희에게 불꽃 분노, 
수진♥윤복에겐 마냥 애틋한 '마더' 영신

이혜영의 연기력이 '뿜뿜'한 동시에

영신의 분노도 '뿜뿜'한 명장면

급기야 영신은 홍희가 눈앞에 없었으면.. 하고

재범을 통해 이사까지 권유하는데요.

영신의 마음도 이해가 갑니다.

애지중지 키운 딸 수진을 버려놓고

느닷없이 나타난 친엄마라니....


#여배우_영신의_강인한_모성애

게다가 혜나, 아니 윤복이의 존재도 몰랐다가

윤복이가 "할머니"라고 부르는 순간

만감이 교차할 수 밖에... 없었죠


#배신감_오조_오억스푼의_눈빛

#본격_모두가_이해가고_모두가_안타까운_마더

수진의 딸이라는 이유로

윤복이에게 남다른 감정을 느끼는 영신!


#두손_꼭잡은_할머니와_손녀딸

영신은 앞으로 수진♥윤복이와

어떤 관계가 될까요?

그리고 영신의 회복 확률 10%에

희망을 걸어봐도 되는 걸까요?



3. 수진의 친엄마 홍희의 가슴 저릿한 과거

윤복이와는 이렇게나

다정한 손가락 할머니지만

"그렇게 버리고 갔으면 잘 살았어야지"

"그냥 아침 저녁으로 학교 다니는 것만 보려고 했어.

날마다 잘 있는 지만 보고 싶었어. 그게 다였어"

"왜 그랬어요? 내가 미웠나요? 나 때문에 힘들었어요?"

(feat. 이보영의 연기력....)

아직 수진과는 싸늘하기만한 분위기...

보기만 해도 슬퍼졌던 바로 그 장면이죠!

이번 6-7화에서는

수진과 홍희의 대화는 물론

친엄마, 홍희의 과거가 조금씩 밝혀졌습니다

홍희가 동거남을 살해한 전과를 가지고 있...!

그런데 왜 홍희는 수진을 버린 이유를

말해주지 못하는 걸까요?

홍희는 동거남을 왜 살해했던 걸까요?


4. 주변인물들, 점점 '수진'과 '윤복'을 알아가다!?

쥐 죽은 듯이 살고 싶었던 수진과 윤복이지만

이제는 현진과 이진, 재범까지

윤복이의 존재를 알게 되죠!

설악까지 쫓아오는 이 상황에서...

과연 수진♥윤복...

엄마와 딸이 되고 싶은 이 여정을

성공적으로 끝마칠 수 있을까요?



궁금하다면!

오늘 밤 9시 30분,

tvN <마더> 8화, 본방사수로 확인하세요!



↓8화 예고(클릭)↓

마지막으로 이보영&허율 모녀

사진 떡밥 투척하면서

오늘 방송을

기다려 봅니다.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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