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내 딸 버린 여자야?"
지난 주 정말 HOT한 클립 중 하나였죠
↓ '당신이 내 딸 버린 여자야?' (클릭) ↓
점점 진한 감동을 전하는
tvN 수목드라마 <마더>
그리고
'선생님'과 '제자'라는 말이 이제는 어색할 정도로
'엄마' 그리고 '딸 윤복'이 되어가는
수진♥윤복
이번 방송 (6-7화)은 그 어느 때보다
수진-윤복을 지켜보는
주변 인물들의 변화가 느껴졌는데요!
그럼 어김없이 <마더> 리뷰!
함께 해보시겠습니다.
그.전.에!
↓수진-혜나 비하인드 공개 (클릭) ↓
1. 의사가 천직인 진홍, 쏘스윗 진홍 모먼트 ♥
6-7화에서 쏘스윗-쏘다정-쏘완벽 했던
진홍쌤!
진홍쌤만 보면 마음이 편해지잖아요ㅠㅠ
#진홍_수진_응원해
특히 진홍쌤이 완벽男처럼 보였던 모먼트!
수진-윤복을 따듯하게
다독여 준 것은 물론 (토닥토닥)
병원에 갈 수 없는 수진을 치료해주고
#지퍼_진홍쌤
윤복이에게도 비밀 "꼭꼭" 지킨다며 안심시켜주고
#난_카레_먹어야징
심지어 수진이 마음 편히 울 수 있도록
산까지 같이 와 준 이 남즈아!
그는 힐링...
진홍쌤... 의사가 천직이시다....
존재 자체가... 치유...!
수진과 진홍, 그리고 윤복이까지!
세 사람의 관계, 정말 더 발전될 수 있을까요?
(조그만 희망을 품어봅니다... 소금소금...)
2. 홍희에게 불꽃 분노,
수진♥윤복에겐 마냥 애틋한 '마더' 영신
이혜영의 연기력이 '뿜뿜'한 동시에
영신의 분노도 '뿜뿜'한 명장면
급기야 영신은 홍희가 눈앞에 없었으면.. 하고
재범을 통해 이사까지 권유하는데요.
영신의 마음도 이해가 갑니다.
애지중지 키운 딸 수진을 버려놓고
느닷없이 나타난 친엄마라니....
#여배우_영신의_강인한_모성애
게다가 혜나, 아니 윤복이의 존재도 몰랐다가
윤복이가 "할머니"라고 부르는 순간
만감이 교차할 수 밖에... 없었죠
#배신감_오조_오억스푼의_눈빛
#본격_모두가_이해가고_모두가_안타까운_마더
수진의 딸이라는 이유로
윤복이에게 남다른 감정을 느끼는 영신!
#두손_꼭잡은_할머니와_손녀딸
영신은 앞으로 수진♥윤복이와
어떤 관계가 될까요?
그리고 영신의 회복 확률 10%에
희망을 걸어봐도 되는 걸까요?
3. 수진의 친엄마 홍희의 가슴 저릿한 과거
윤복이와는 이렇게나
다정한 손가락 할머니지만
"그렇게 버리고 갔으면 잘 살았어야지"
"그냥 아침 저녁으로 학교 다니는 것만 보려고 했어.
날마다 잘 있는 지만 보고 싶었어. 그게 다였어"
"왜 그랬어요? 내가 미웠나요? 나 때문에 힘들었어요?"
(feat. 이보영의 연기력....)
아직 수진과는 싸늘하기만한 분위기...
보기만 해도 슬퍼졌던 바로 그 장면이죠!
이번 6-7화에서는
수진과 홍희의 대화는 물론
친엄마, 홍희의 과거가 조금씩 밝혀졌습니다
홍희가 동거남을 살해한 전과를 가지고 있...!
그런데 왜 홍희는 수진을 버린 이유를
말해주지 못하는 걸까요?
홍희는 동거남을 왜 살해했던 걸까요?
4. 주변인물들, 점점 '수진'과 '윤복'을 알아가다!?
쥐 죽은 듯이 살고 싶었던 수진과 윤복이지만
이제는 현진과 이진, 재범까지
윤복이의 존재를 알게 되죠!
설악까지 쫓아오는 이 상황에서...
과연 수진♥윤복...
엄마와 딸이 되고 싶은 이 여정을
성공적으로 끝마칠 수 있을까요?
궁금하다면!
오늘 밤 9시 30분,
tvN <마더> 8화, 본방사수로 확인하세요!
↓8화 예고(클릭)↓
마지막으로 이보영&허율 모녀
사진 떡밥 투척하면서
오늘 방송을
기다려 봅니다.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