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가 '국가 픽'으로 불리는 사연

조회수 2018. 02. 23. 16: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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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강효진
글로벌 아이돌 엑소에게 새로운 별명이 생겼다.
바로 ‘국가 픽’이다.
국가적인 행사 무대에 오르는 일이 잦아지면서, ‘나라의 선택을 받았다’는 의미로 쓰이고 있다. 특히 이번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그 활약이 돋보이고 있다.
국가의 부름을 받은 엑소의 활약상을 모아봤다.
출처: 뉴스에이드DB
# 2013 카잔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폐막식 공연

지난 2013년 러시아 카잔 아레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폐막식에 올랐다. 당시 데뷔한 지 1년이 지난 상황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케이팝 그룹으로 세계인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출처: 올림픽 공식 인스타그램
#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 공연

2014년에는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 공연에 올랐다. 당시 엑소는 ‘늑대와 미녀’와 ‘으르렁’을 열창해 폭발적인 호응으로 화제를 모았다.
출처: 엑소 공식 인스타그램
# 2018 두바이 버즈칼리파 분수쇼 주제곡으로 ‘파워’ 선정

올 초 세계 3대 분수쇼 중 하나인 두바이 분수쇼에 엑소의 ‘파워’가 주제곡으로 선정돼 화제를 모았다. 이 분수쇼에 한국 가수의 음악이 선정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출처: 올림픽 공식 인스타그램
두바이 관광청 한국사무소에서 현지 관광청을 설득한 덕분에 이 같은 장관을 볼 수 있었는데, 세계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케이팝 가수의 음악 중 선정 작업을 거쳐 이뤄진 것이라고 한다.

당시 엑소는 분수쇼 공개 기념 기자회견에 참석해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고, 현장에서 울려 퍼진 엑소의 노래를 ‘떼창’하는 두바이 팬들의 모습 역시 화제가 됐다.
출처: 엑소 공식 인스타그램
# 첸백시, 한·중 경제무역 파트너십 개막식 참석

지난해 말에는 엑소의 유닛 그룹 멤버인 첸백시가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한·중 경제 무역 파트너십 개막식에 참석했다.

첸백시는 이날 중국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대표 한류 그룹으로서 자리를 빛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출처: 엑소 공식 인스타그램
# 백현 IOC 총회 애국가 제창

엑소의 메인 보컬 백현은 지난 5일 열린 제132차 IOC 총회 개회식에서 애국가를 제창하기도 했다. 다문화 가정 아이들로 구성된 아름드리 합창단과 함께 경건한 모습으로 애국가를 제창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백현은 지난 2013년 한국과 페루의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열린 국가대표 축구 평가전에 앞서서도 애국가를 제창한 바 있다.
출처: 올림픽 공식 인스타그램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 공연

이렇듯 꾸준히 국가의 부름을 받은 엑소는 오는 25일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식 무대에 오르면서 ‘국가 픽’의 정점을 찍을 예정이다.
출처: 엑소 공식 인스타그램
폐막식 무대에 앞서 엑소는 “가문의 영광”이라며 ‘쉽게 설 수 없는 꿈의 무대라 굉장히 영광스럽다는 생각을 했다”는 벅찬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국가 픽’이라는 별명에 “책임감도 느껴지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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