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펫

바로 확인하시죠!

우리가 평소에 알지 못했던 스페셜 한 강아지 품종들이 있다고 합니다. 언뜻 본 것 같지도 하지만 품종명을 들어보면 생소한 강아지들!

지금 바로 볼까요~ :)

1. 아펜핀셔

원숭이를 닮은 아펜핀셔는 애완견 중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품종 중 하나로 쥐를 잡기 위해 키워지던 독일의 핀셔를 개량한 품종으로 추정됩니다.

성격은 애교가 굉장히 많지만 낯선 사람에게는 경계심을 가지고 공격적인 태도를 취할 수 있다네요~

2. 알래스칸 클리 카이

알래스칸 클리 카이는 미니 허스키라고 불리는 강아지로 관리하기 힘든 허스키는 못 키우니 작은 허스키라도 키우고자 인위적으로 개량이 된 견종입니다.

성격은 매우 지적이고 충성심이 높지만 낯선 사람을 보면 경계를 하거나 짖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어릴 때부터 다른 동물이나 사람들과 가까이서 지내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3. 로첸

로첸은 풍성한 갈기가 사자를 연상시킨다고 해서 '작은 사자'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과거 귀족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던 품종으로 친화력이 높지만 고집이 있는 강아지이기 때문에 서열정리를 잘 해주시지 않으면 다소 사나워질 수 있습니다.

4. 꼬동 드 툴레아

올드 잉글리시 쉽독과 몰티즈를 믹스해놓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털 빠짐이 적은 견종이기 때문에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들도 키우실 수 있다고 합니다!

희귀성이 있어 국내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견종입니다.

5. 오스트레일리안 켈피

이 강아지는 목양견으로서 태생적인 본능과 기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경계심이 강하고, 충성심이 높고 성실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활동량이 많기 때문에 적절한 운동을 시켜주셔야 합니다. 특이한 것은 단모종임에도 불구하고 추위에 강한 견종이라고 합니다

6. 코몬도르

코몬도르는 "대걸레 개"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가축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경비견으로 길러졌다고 합니다.

엉겨 붙은 털은 갑옷처럼 튼튼하고 두꺼워 늑대 같은 맹수가 물어도 괜찮다고 합니다.

7. 페루 잉카 오키드

이름에서 느끼는 것처럼 역사가 깊은 견종으로써 털이 없고 다소 노안을 가지고 있는 것 또한 특징인 강아지입니다.

외관 때문인지 선호도가 많이 낮기에 개체수가 적어져 현재에 이르러 희귀 품종이 되었다고 합니다.

8. 차이니즈 크레스티드

중국 뱃사람들이 쥐를 잡기 위해서 애완견으로써 길러졌다고 합니다. 털이 없어 관리가 간편해 보이지만 피부손질이 중요한 강아지로써 키우기 다소 까다로운 강아지입니다.

명랑한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경계심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사회성을 충분히 길러주셔야 한다고 하네요!

9. 스위디쉬 발훈트

한때 멸종위기까지 갔으나 1942년부터 보존에 노력을 기울이면서 현재까지 관리하고 있는 견종입니다.

스위디쉬 발훈 트는 다리가 짧고, 선천적으로 꼬리가 없는 경우도 있고 등위로 휘어진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너무 귀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