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때문에 요즘 일본에서 인기라는 제품들

조회수 2018. 04. 19. 13: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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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클리너도 있네?

혹시 오늘도 미세먼지 농도 확인하셨나요?


빠짐없이 이어지는 미세먼지의 습격 때문에 매일이 불안한 요즘입니다.

때문에 마스크, 공기청정기 등 미세먼지 방지 상품들의 매출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미세먼지가 붙는 것을 막아준다는 화장품이나 의류도 인기이고요.
미세먼지의 영향은 우리나라만이 아닙니다. 이웃나라 일본도 중국발 황사와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출처: 코트라
특히 초미세먼지(PM 2.5 기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유명 기상정보 사이트에서도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PM 2.5 환경 기준은 (1일 평균) 1m³ 당 35μg(마이크로그램) 이하로 지정, 70μg을 넘으면 가능한 외출을 삼가고 환기를 하지 않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일본에도 미세먼지 차단, 제거를 위한 각종 아이디어 상품들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특히 일본의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선 ‘꽃가루·황사·초미세먼지 대책 용품’이라는 특집 기획을 통해 관련 제품을 판매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주목받는 아이디어 상품들이 있어 몇 가지 소개해볼까 합니다.
출처: 아이로봇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릴 땐 집 안 공기도 안전하지 않죠. 그래서 주목받고 있다는 상품은 아이로봇(iRobot)사의 바닥 물걸레 청소로봇 ‘브라바(Braava, ブラーバ)’ 입니다.

로봇청소기 앞에 교체 가능한 걸레를 탈부착할 수 있고, 물을 뿌리면서 미세한 진동을 통해 얼룩 등을 닦아내는 아이디어 상품입니다.
이미지를 불러올 수 없습니다.
코트라에 따르면 일본의 가정에선 일반적으로 물걸레질을 자주 하지 않고 청소기로만 청소해 꽃가루 및 미세먼지 전용 필터를 장착하지 않은 청소기로 청소할 경우 오히려 집안 공기가 나빠지는 부작용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수요를 노려 개발된 것이 물걸레 청소로봇입니다.
출처: 톱랜드
요즘 같은 날씨엔 휴대용 가습기도 인기입니다.

톱랜드(TOPLAND)의 병 부착용 가습기 ‘보틀 가습기 오브(ボトル加湿器オーブ)’ 는 USB전원을 이용해 사용할 수 있어 사무실이나 야외에서도 손쉽게 가습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출처: 코로코로
휴대용 옷 클리너도 등장했습니다. ‘코로코로 코로후루 모바일(コロコロ® コロフル モバイル)’ 입니다.

옷 클리너를 세련된 뚜껑과 결합해 휴대성을 높였습니다.

특히 들고 다니면서 옷에 묻은 먼지 등을 쉽게 닦아낼 수 있어, 야외에서 묻은 먼지와 봄철 꽃가루, 미세먼지 등을 털어내고 집으로 들어가도록 한 아이디어 상품입니다.
출처: 코트라
국내 기업의 제품도 일본에서 인기인데요. 휴대용 공기 청정기입니다.

국내기업 ‘㈜모비스타’에서 내놓은‘주니온(Zunion) 휴대용 공기청정기’입니다. 이 제품의 경우 일본 최대 규모의 크라우드 펀딩 기업 ‘마쿠아케’를 통해 일본 시장에 공개, 하루만에 목표액을 달성하고 최종 달성액 251만 엔(목표액대비 2511%)의 금액으로 펀딩을 마무리할 정도로 인기를 누렸습니다.

국내 가전업계도 '미세먼지와의 전쟁'에 한창이고, 일본과 마찬가지의 상품들이 계속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편리해진 부분도 있지만 기기 도움없이 깨끗한 공기를 맘 편히 마실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랄 뿐입니다.

[리얼푸드=고승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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