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알레르기로 눈, 코, 피부가 불편하시다면..

조회수 2018. 04. 19. 14: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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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비켜!
해마다 봄이 되면 찾아오는 꽃가루, 최근 더욱 심해진 황사와 미세먼지.. 이 모든 것이 불러일으키는 질환이 있습니다.
바로 '알레르기'지요.
알레르기는 우리 몸에 있는 면역체계가 특정 항원, 즉 알레르겐에 반응해 나타나는 과민 반응입니다.

특히 봄철에는 알레르기로 인해 눈, 코, 피부 등이 고통을 받는데요. 알레르기 비염, 결막염, 아토피 피부염, 두드러기 등 그 질환의 이름도 다양합니다.

알레르기별 자체 대처를 잘 한다면, 이 봄날의 알레르기도 잘 무찌를 수 있습니다. 아래의 글들, 알레르기 증상이 있으시면 잘 읽어보세요~!

출처: shutterstock
피부 발진, 홍반, 가려움증 등을 호소하는 알레르기 피부염 환자는 피부를 보호하고 있는 피부 장벽에 손상을 줄 수 있는 잦은 세정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shutterstock
세정을 하더라도 비누는 가급적 자극이 적은 약산성 비누를 사용해주세요. 뜨거운 물 샤워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shutterstock
이런 피부에 수분을 유지하기 위해 샤워 후에는 보습제를 발라주시는 것도 필수입니다. 평소 편안하고 넉넉한 면 소재 옷을 착용해 피부와 마찰을 줄이면서도 적절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알레르기 피부염 환자가 피부가 건조하고 피부 장벽이 손상돼 가려움증이 있다면 당귀차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당귀'는 부인과 질환과 피부 건조, 변비, 빈혈이 있는 여성들에게 한의학에서 사용하는 약재 중 하나이죠.

다만, 당귀는 위장 기능이 약한 사람에게 소화장애, 복통, 설사 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만일 알레르기 비염을 앓고 계시다면 꽃가루, 미세먼지, 황사에 직접적 노출을 피해야 합니다. 외출 시에 마스크 착용하는 것은 기본이고, 거기에 하나가 더 있습니다.
출처: ytn캡쳐
바로 식염수인데요, 콧물 등 분비물이 있을 때에는 약국에서 쉽게 구입이 가능한 생리식염수로 코 세척을 해 주는 것도 좋습니다. 코 한쪽으로 식염수를 넣고 다른 쪽으로 그 식염수를 빼주시면 됩니다.
출처: shutterstock
한의학에선 알레르기 비염 환자가 코막힘 증상이 있을 때 개화 전 목련의 꽃봉오리를 말린 신이를 주로 사용한다고 해요.

김규석 경희대한방병원 한방피부센터장(한방피부과 교수)는 "신이차를 코 막힘 증상이 있을 때마다 하루 2~3잔씩 차로 마시면 도움이 된다"고 언급했습니다.
출처: shutterstock
눈의 가려움, 화끈거림, 통증, 눈물, 눈 충혈 등의 증상이 발생하는 알레르기 결막염 환자는 평소 손을 자주 씻고 외출을 자제하며 되도록 콘택트렌즈 대신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알레르기 결막염 환자가 평소 눈의 피로나 안구건조증이 심하다면 구기자차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구기자는 비타민 A, C, 아미노산 등이 풍부해 눈의 피로 개선, 간 보호, 항노화 작용이 있어 한의학에서 주로 사용하는 약재 중 하나입니다.

봄철 알레르기, 잘 알고 대처해서 너의 눈, 코, 입.. 아니 피부의 불편함을 싹 씻어버리자고요~~!


[리얼푸드=김태영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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