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사진 공개 후 "역겹다"는 악플 받은 가족

조회수 2018. 04. 24. 21:1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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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생김새가 다르다고 비난을 하는 일은 삼가길 부탁드린다."
출처: 답사고 페이스북
가족사진
자식의 어린 시절을 '추억의 사진'으로 남기고 싶어 하는 마음은 어느 부모나 똑같을 텐데요.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서 찍은 '가족사진'을 용기 내 공개했다가 모욕과 조롱만 받은 가족이 있습니다.
출처: Karen Grattage / daily mail
가족사진에 얽힌 가슴 아픈 사연
지난 6일(현지 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미국 플로리다에 사는 바비 조(Bobbie-Jo,43)와 남편 프레드릭( Fredrick, 47)이 공개한 가족사진에 얽힌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출처: Karen Grattage / daily mail
큰아들과 세 쌍둥이의 엄마 바비 조
어렸을 적부터 '크루존병'을 앓고 있는 바비 조는 남편 패드릭과 결혼해 큰아들 에이든(14)을 출산했고, 두 번째 임신에서 세쌍둥이 케이던, 테일러, 케이린(8)을 출산했습니다. 바비 조는 세쌍둥이를 가졌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너무 기뻤다고 합니다.
출처: Caters news agency / daily mail
용기 내 가족사진 공개
크루존 병은 2만 5000명 당 1명 꼴로 태어나는 두 개 안면골 기형의 질환이며, 97%는 정상적인 수준의 지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바비 조는 크루존 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어, 용기 내 가족사진을 자신의 SNS에 공개했습니다.
출처: Caters news agency / daily mail
악성 댓글 받고 충격받은 엄마
사진이 공개되자 바비 조는 네티즌들에게 "역겹다.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 불쾌하고 혐오스럽다. 토가 나올 것 같다" 등의 악성 댓글을 받았습니다.
출처: Caters news agency / daily mail
상처를 받은 엄마 바비 조
상처를 받은 바비 조는 "단지 아이들일 뿐이다. 사람들이 아이들에게 그런 종류의 말을 어떻게 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며 "인터넷에 잔인한 사람들이 너무 많다. 그들은 키보드 뒤에 숨어있다."라고 했습니다.
출처: Caters news agency / daily mail
겉모습만 보고 비난하는 일은 없었으면
바비 조는 "아이들이 자라서 SNS을 사용하기 시작하게 되면 걱정이 된다. 제발 아이의 얼굴만 보고 비난을 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라고 했습니다. 바비 조는 자신도 어린 시절 괴롭힘 당한 경험이 있다고 밝히면서, 그것이 더 강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었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Caters news agency / daily mail
생김새가 다르다고 무조건적인 비난은 삼가
이어 "우리 가족의 하소연을 들어 달라는 말은 아니다. 단지 생김새가 다르다고 비난을 하는 일은 제발 삼가길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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