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안방을 책임지는 슈트핏
조회수 2018. 4. 29. 18:30 수정
By. 뉴스에이드 최지연
KBS 드라마 '슈츠'가 화제다.
장동건과 박형식의 케미는 물론, 이 두 사람의 빈틈없는 슈트핏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데
그렇다면 요즘 안방극장을 책임지는
드라마 등장인물들의 슈트핏은 어떨까.
한 눈에 볼 수 있게 정리했다.
▷ 박형식
KBS '슈츠'에서 한 번 본 것은 절대 잊지 않은 능력을 가진 고연우 역을 맡아 열연 중인 박형식.
극중에서 슈트에 넓지 않은 넥타이와 운동화 등을 매치해 젊은 감정의 슈트핏을 선보이고 있다.
KBS '슈츠'에서 한 번 본 것은 절대 잊지 않은 능력을 가진 고연우 역을 맡아 열연 중인 박형식.
극중에서 슈트에 넓지 않은 넥타이와 운동화 등을 매치해 젊은 감정의 슈트핏을 선보이고 있다.
헤어 스타일은 너무 길지 않은 길이를 깔끔하게 넘겨 단정한 느낌을 살린 것이 포인트다.
▷ 장동건
박형식과 같이 KBS '슈츠'에 출연, 법무법인 강&함의 에이스 변호사인 최강석 역을 맡아 열언중이다.
박형식과는 다르게 조금 넓은 넥타이와 구두, 커프스 등을 함께 매치해 조금 더 중후한 느낌의 슈트핏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박형식과 같이 KBS '슈츠'에 출연, 법무법인 강&함의 에이스 변호사인 최강석 역을 맡아 열언중이다.
박형식과는 다르게 조금 넓은 넥타이와 구두, 커프스 등을 함께 매치해 조금 더 중후한 느낌의 슈트핏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두 사람의 슈트핏을 함께 살펴보면
확실히 박형식은 캐주얼한 느낌이 강한 반면 장동건은 단정하고 깔끔한 슈트핏을 선보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확실히 박형식은 캐주얼한 느낌이 강한 반면 장동건은 단정하고 깔끔한 슈트핏을 선보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박형식은 재킷 단추 역시 잠그지 않는 반면, 장동건은 재킷 안에 베스트까지 갖춰입었다.
▷ 장근석
SBS '스위치'에서 사기꾼 기질이 다분한 사도찬과 법과 원칙만을 고수하는 백준수 역을 맡아 1인 2역을 함께 소화하고 있는 장근석.
극 중 역할의 직업이 검사인 만큼 슈트핏을 많이 보여주고 있다.
SBS '스위치'에서 사기꾼 기질이 다분한 사도찬과 법과 원칙만을 고수하는 백준수 역을 맡아 1인 2역을 함께 소화하고 있는 장근석.
극 중 역할의 직업이 검사인 만큼 슈트핏을 많이 보여주고 있다.
슈트 컬러에 맞춘 센스있는 타이와 그에 맞춰 쓴 안경이 지적인 이미지를 업그레이드 시켰다.
▷ 정해인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서준희 역을 연기 중인 정해인.
손예진과 연상연하 커플의 달달한 로맨스를 연기하며 많은 누나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데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서준희 역을 연기 중인 정해인.
손예진과 연상연하 커플의 달달한 로맨스를 연기하며 많은 누나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데
극 중에서 게임회사에 다니는 아트디렉터이기 때문에 슈트보단 편안하고 캐주얼한 스타일의 옷을 더 많이 입긴 하지만
간혹가다 보여주는 슈트핏은 남다르다.
셔츠를 제외한 올 블랙 슈트핏도 작은 얼굴과 남다른 비율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간혹가다 보여주는 슈트핏은 남다르다.
셔츠를 제외한 올 블랙 슈트핏도 작은 얼굴과 남다른 비율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 카이
KBS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 신계 공화국 영업팀의 신참인 아토 역을 맡아 열연중인 카이.
셔츠와 타이를 갖춘 슈트핏은 아니지만 컬러감 있는 슈트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KBS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 신계 공화국 영업팀의 신참인 아토 역을 맡아 열연중인 카이.
셔츠와 타이를 갖춘 슈트핏은 아니지만 컬러감 있는 슈트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블루 컬러의 슈트는 물론 두 가지 색이 그라데이션 된 독특한 재킷 또한 완벽하게 소화했다.
팔짱을 끼고 시크한 표정으로 있는 모습과 더할나위 없이 잘 어울린다.
팔짱을 끼고 시크한 표정으로 있는 모습과 더할나위 없이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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