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들이, 하이힐을 놓칠 수 없다면?

조회수 2018. 05. 04.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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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건막류'와 '무지외반증'의 공포, 이렇게 예방하자!
출처: 블로그
완연한 봄날, 이런 날에는 나들이가 제격이죠. 반가운 봄을 반기며 건강한 나들이를 즐기고 싶지만 걱정인 사람들이 있습니다.
출처: shutterstock
바로 '발 통증' 때문인데요,

발은 우리 몸 체중의 3~4배를 지탱하며, 제 2의 심장이라 불릴 만큼 중요한 신체 부위입니다. 이런 발이 아프다면 다양한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죠.

그리고 발 질환은 우리 주변에서, 가족이나 친구 중에서 흔히 볼 수 있는데요.
출처: shutterstock
엄지발가락 부위가 돌출되는 질환을 '무지외반증'이라고 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이 무지외반증 진료 또는 치료를 받은 환자가 2010년 대비 2015년 무려 21%가 늘었다고 해요.
출처: 매일경제
이와 반대로 새끼발가락의 외측 부위가 밖으로 돌출되며 튀어나오게 되는 질환을 '소건막류'라고 합니다.
하이힐 신는 여성분들 중에 새끼발가락이 빨갛게 변하고 통증을 느끼게 되는 경우, 바로 이 소건막류를 주의하셔야 합니다.
사실 이런 질환은 유전을 통해 나타나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그런 요인이 없어도 선천적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발 앞쪽이 뾰족하게 모여 있고 뒷굽이 앞굽보다 3cm 이상 높은 신발을 오래 신는 경우 발생 빈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출처: shutterstock
이런 돌출 부위가 신발에 부딪히면 통증이 유발되게 됩니다. 특히 발에 꽉 끼는 신발을 오래 신고 서 있거나 걷는 일을 하시는 분이라면 증상이 악화되기 마련이죠.
보통 하이힐을 신는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나지만 키높이 깔창 등을 사용하는 남성들도 많아 남성들의 발병률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출처: shutterstock
이런 증상이 있을 때 통증이 심하면 의사를 만나보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변형이 많이 됐다고 해도 아프지 않다면 굳이 수술까지 할 필요는 없는데요,

굽이 너무 높은 신발을 피하고 오래 서있거나 걷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면서 증상의 개선을 기다려 보는 것도 있죠.
출처: jtbc
만일 이런 증상이 심한데 봄나들이에 하이힐을 포기할 수 없는 분들이 있다면, 여분의 운동화를 하나 챙겨서 사이사이에 바꿔 신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출처: 리얼푸드
또 꽉 끼는 신발을 피하고 발 마사지나 발 스트레칭을 정기적으로 해주는 것 또한 도움이 됩니다.
봄 나들이 하이힐을 포기할 수 없다면,

1. 운동화 하나 정도 꼭 챙기기
2. 집에 와서 발 마사지해주기!

요것만 기억하세요!

[리얼푸드=김태영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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