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인화물질 탑재된 물체 추적 체계 배치

조회수 2018. 07. 09. 16: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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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홍보원·국방기술품질원 공동기획 - 세계무기동향
이스라엘, 인화물질 탑재 연·풍선 추적 체계 배치

이스라엘이 인화물질을 실은 공중 급조무기를 식별하고 드론을 이용해 이를 요격하거나, 소방대에 경고할 수 있는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 레이저 체계도 개발 중이다.


이스라엘은 최근 인화물질이나 폭발물을 실은 연과 풍선이 가자지구로부터 날라오는 일이 빈번해지자 이런 위협을 식별하고 진행 경로를 추적한 후 소방대에 착륙 장소를 알려 화재를 보다 신속하게 진화하고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이 마련돼 실제 운용됐다.

출처: timesofisrael.com
이스라엘의 인화물질 추적용 스카이 스포터 체계

이스라엘 하다숏 TV는 RADS사가 제작한 스카이 스포터(Sky Spotter) 체계가 수일 동안 가자지구 국경을 따라 운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소형 드론 대응 목적으로 개발한 스카이 스포터 체계는 풍선 또는 연을 추적해 그 위치, 지향 방향, 착륙 가능 장소를 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다. 이런 정보를 확보한 운용자들은 소방요원들에게 이를 통보하며 소방대는 착륙지점에 도착해 화재가 번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이 체계는 방어용 드론이 공중에서 연 또는 풍선과 충돌해 떨어트리는 데에도 사용할 수 있다.


지금까지는 육군 예비군과 드론 운용 전문가들이 이런 드론을 운용했지만 이 체계는 조만간 드론을 자동적으로 통제하여 위협 지역으로 날릴 수 있을 전망이다.


이스라엘 군은 또한 이러한 공격을 시도하는 가자지구 저항세력들에게 경고 차원의 공격을 최근 몇 주 동안 수차례 실시했으며, 하마스 표적에 대한 보복 공습도 단행했다. 이스라엘 군은 인화물질 및 폭발물을 실은 급조 공중무기 공격을 사전에 막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반복해서 말해왔다.


스카이 스포터 체계뿐만 아니라, 비행 중인 풍선이나 연을 격추시키는 데 사용할 수 있는 레이저 체계에 대한 시험도 지속적으로 실시됐다. 하다숏 TV에 따르면 이 체계 개발이 상당히 진전됐고, 조만간 가자지구 주변에 배치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방일보 맹수열 기자

자료제공 : 기품원(글로벌디펜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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