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스타일

By. 이소희

스타들이 착용한 아이템은 늘 우리의 관심 대상. 어느 브랜드 어떤 제품인지 찾아 헤매는 이들을 위해 속 시원히 공개한다.

먼저 가격부터 짚고 가자! 

인어공주 콘셉트로 돌아온 선미가 청량미 넘치는 원피스를 택했다. 

프린지 디테일과 실키한 원단이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느낌을 내뿜었다. 깊은 브이넥 라인이 선미의 가녀린 몸매를 강조해주기에 충분했다. 

여기에 발렌시아가 메탈 앵클부츠를 신어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했다. 

벌써부터 패딩 화보들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그중에서도 화사한 핑크 롱 패딩을 선보인 고준희를 살펴보자. 

사랑스러운 색감이 스포티한 레깅스와도 조화롭다. 가슴의 사선 지퍼는 체형이 부해 보이지 않도록 해주는 키포인트! 

차은우가 착용한 백팩은 830g으로 가벼운 나일론 재질 가방이다. 21리터가 들어가는 라지 사이즈다. 

백팩은 기본 생활 방수가 가능하고, 지퍼 부식을 막기 위해 덮는 형식으로 제작돼 실용적이다. 

노트북 슬리브, 사이드 슬리브, 전면 주머니, 외장용 스트랩까지. 수납공간 넉넉하고 활용도 높은 디테일이 돋보인다.

하니는 계절감이 돋보이는 패니백을 선보였다. 올블랙의 시크한 공항패션은 완성한 하니는 레터링이 포인트 된 니트 소재의 패니백으로 포인트를 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활동성이 강한 운동화에 사용되는 니트 소재로 만들어져 조직감이 견고하고 내구성이 강하고 가볍다. 33x16x6.5cm.

블랙핑크 리사는 패턴 블라우스와 슬랙스로 깔끔하고 도시적인 느낌의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여기에 퍼플 레이트 백으로 포인트를 줬는데 부드럽고 유연한 가국 소재와 세련된 디자인이 눈길을 끌었다. 

로제는 롱 드레스로 여신 비주얼을 뽐냈다. 럭셔리한 무드를 고조시켜주는 블랙 토트백을 매치했다. 두 가방 모두 손잡이와 체인 스트랩이 탈부착 가능해 숄더백, 토트백, 크로스백 등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