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연애부터 성형까지 세상 쿨한 스타들

조회수 2018. 9. 21. 18:41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민감한 부분이지만 세상 쿨하게 인정!

열애든, 성형이든 어떠한 사실을 숨기기에 급급했던 스타들의 모습은 이제 옛말이다. 요즘엔 스타들이 솔직하게 털어놓는 모습에 대중의 호감을 얻기도 한다. 솔직하고 당당해서 더 보기 좋은 스타들의 모습, 지금부터 한번 살펴보자.

이혜영

출처: jtbc '슈가맨2'

가수 겸 배우 이혜영은 ‘슈가맨2’에 ‘라 돌체 비타’를 들고 오랜만에 방송 나들이를 했었다. ‘라 돌체 비타’의 작사, 작곡은 그의 전 남편인 이상민이 했다. 충분히 불편할 수 있었지만, “이상민 씨를 예능에서 봤는데 재밌고, 잘하시더라. 하지만 그때 음악을 너무 잘 만드셨고, 그 소질이 아까워서 시간이 되면 다시 음악하셔서 본인의 재능을 보여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이 노래를 부르게 됐다”고 밝혀 듣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옥빈

출처: tvN '인생술집'

10년지기 절친인 김현숙이 함께 tvN ‘인생 술집’에 출연하여 김옥빈과의 만남을 털어 놓던 중, ‘스키조’를 언급하자, 김옥빈이 “얘기하지 마라. 전 남자친구다”라며 스스로 언급했다. 이에 김현숙은 “다른 멤버 얘기”라며 “거기 네 구 남친만 있니? 다른 남자도 있잖아”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신동엽은 “제가 가수 이소라씨 이야기만 나와도 놀라는 것과 똑같다”라고 말해 또 한번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정려원

출처: sbs '힐링캠프'

‘로코퀸’ 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배우 정려원은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당시 MC였던 성유리와 여행을 떠나 솔직한 이야기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대화 도중, 성유리는 “남자친구와 왜 헤어졌나”라고 물었고, 이에 정려원은 “작년 초에 헤어졌다. 한 번 사귀었다가 헤어졌던 사람이다. ‘우리는 아니구나’라는 결론을 내리고 헤어졌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헤어진 전 남자친구에 대해 “같은 일을 하는 사람이었다. 연예인이 아닌 사람을 만난 적은 없다”고 밝혔다

홍수아

출처: mbc '라디오스타'

과거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배우 홍수아는 성형에 대한 질문에 “화면을 보는데 너무 안 예쁘게 나오더라. 제작자 분이 ‘눈을 살짝 찝으면 화면에 더 예쁠 것 같다’고 하셨다. 저도 배역에 한계를 느끼고 있었고 폭 넓은 연기를 하고 싶었다. 지금은 중국에서 좋아하신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후 출국 심사대에서 달라진 얼굴로 의심을 받았다는 에피소드까지 털털하게 털어놓았다.

백지영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백지영은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데뷔 전에 사귀다가 연예인이 된 이후까지 만난 사람이 있다. 탤런트 조동혁이다”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그녀는 조동혁과 3년간 열애 후 헤어졌으며 “사소한 이유로 헤어졌지만 누구보다 듬직한 친구가 됐다”며, “힘들고 어렵던 시기에 옆에서 날 지켜준 사람이다”라고 두 사람의 관계를 설명했다.

더 많은 솔직한 스타들이 궁금하다면?

▲▲▲위 이미지 바로 클릭▲▲▲


Contributing editor 김예원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