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 청와대 댕댕이가 +2 늘어났습니다.

조회수 2018. 10. 5. 18:2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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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나주희
청와대에
새로운 멍멍이 식구가 늘었다는 소식입니다.
북한에서 온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선물, 풍산개 '송강이' '곰이'
지난 18일 평양 목란관 만찬 자리에서 김정은과 부인 이설주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풍산개 한 쌍을 선물하겠다고 약속했는데요. 이렇게 해서 북한에서 넘어온 풍산개 멍뭉이들을 소개할게요.
댕댕's 증명사진"
출처: 청와대
#안녕! 나는 풍산개 곰이야~
암컷 ‘곰이’는 2017년 3월생이에요.
출처: 청와대
#반가워! 나는 풍산개 송강이!
‘송강’(사진)이는 2017년 11월생, 수컷이에요.
둘 다 함경남도 풍산군 출신이에요.
곰이가 사진을 잘 찍을 줄 아네요~!
활짝 웃고 증명사진을 찰칵~찍었어요.
출처: 청와대
곰이와 송강이는 동물검역을 거쳐 9월 27일에 청와대에 입주했는데요.
출처: 청와대
풍산개 마루가 "누가 왔지~?" 하고 빼꼼 확인하는 모습도 포착되었네요.
출처: 청와대
손도 척! 척! 주고요.
출처: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님의 손길에 녹아버린 풍산개. jpg
출처: 청와대
이렇게 쓰담쓰담해주는 걸 좋아하고요~
출처: 청와대
기분이 좋아서 요렇게 활~짝 웃기도 하네요. 청와대-! 접수 완료!
출처: 청와대
청와대 피셜 수컷인 송강이는 얌전한 성격! 암컷인 곰이가 애교가 좀 더 많다고 해요. 역시 강아지들도 각자 성격이 다 다르죠.
총 5마리의 청와대 동물 칭쿠칭쿠들
대한민국 출신! 풍산개 마루와~
청와대 퍼스트 독, 귀여운 토리!
퍼스트 캣 찡찡이!
그. 리. 고!
북한에서 온 풍산개! 송강이와 곰이까지~!
총 다섯 마리의 동물 친구들이 함께 있군요.
북한에서 건너온 친구들,
송강이와 곰아!
평생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 다오.

나주희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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