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가 충격적으로 가느다란 아이돌
아이돌, 특히 걸그룹들은 대개 화면에서 느껴지는 것 보다 훨씬 가녀린 체구를 갖고 있기 마련이다.
특히 콘셉트 소화력을 위해 컴백을 앞두고 극한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따.라.하.진.마.세.요)
이런저런 조건들 때문에 보통 사람들이 보기엔 충격적인 수준의 신체 사이즈를 기록할 때가 있다.
그 중 유독 가느다란 ‘개미허리’로 손꼽히는 걸그룹 멤버 5인을 꼽아봤다.
최근 눈에 띄는 개미허리 강자로 떠오르는 멤버다.
‘예쁜 게 죄’ 활동 하면서 허리가 드러난 의상을 자주 입으면서 눈에 띄게 가느다란 허리 라인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에 문의해보니 진솔이의 의상은 보통 44사이즈라고 한다.
‘개미허리’라면 빠지지 않는 멤버다.
옷을 피팅하면 보통 허리 사이즈를 줄이는데, 다시 줄일 때도 많다고. 방송을 통해 “나도 내 허리 사이즈를 모른다. 예전엔 18~19인치 정도 나왔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무려 옷을 입은 상태에서 21인치를 기록한 이력도 있다.
유독 가느다란 허리 라인을 가지고 있는 청하!
뷰티 프로그램에서는 무려 33사이즈를 입는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청하의 말에 따르면 스타일리스트가 매번 의상을 줄여야해서 힘들어할 정도라고 한다.
오마이걸 비니도 가느다란 허리 때문에 모든 의상을 줄여 입기로 유명하다.
촬영된 뒷모습마다 그냥 봐도 작아 보이는 의상이 전부 옷핀으로 고정되어 있거나 접혀서 박음질 된 모습을 볼 수 있다.
AOA 민아는 인증된 개미허리 최강자다.
AOA 내에서도 허리가 가장 얇은 멤버로 꼽혔을 뿐 아니라, 숨을 참아가며 잰 허리 사이즈 기록이 무려 17.9인치다.
오장육부가 무사히 들어있는지 궁금해질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