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국수는 정말 쌀로만 만들까?

조회수 2018. 12. 03. 16:1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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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어디에..
출처: https://meesig.com
개운한 국물과 깔끔한 면이 잘 어우러진 쌀국수!

요즘은 길가다 심심치 않게 쌀국수 가게를 발견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만큼 쌀국수가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보편화된 것이겠죠?
출처: https://coach.nine.com.au
그런데 과연 쌀국수는 오직 쌀로만 만드는 것일까요?

한번쯤 궁금함을 느끼지 않으셨나요?
출처: giphy
정답은 '경우에 따라 다르다' 입니다

아니 이게 대체 무슨 애매모호한 답변이냐구요?
조금 더 명확하게 답을 말하기 위해서는 쌀국수를 건면과 생면으로 다시 분류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생면은 촉촉한 상태의 면이고 건면은 사진처럼 딱딱하게 마른 상태이죠
이중 '전통 방식으로 제조하는' 생면의 경우 쌀 100%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고 해요

굳이 '가깝다'라고 표현한 이유는 물과 소금 등이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출처: EBS
베트남에서는 전통 방식으로 쌀국수를 만들때 쌀을 갈아 만든 물을 달걀 지단처럼 얇게 펴서 찌는데요
출처: EBS
다 찐 쌀국수 지단(?)을 식혀준 후 면 모양으로 잘라준 것이 베트남 전통방식의 쌀국수 생면입니다

따라서 '전통방식으로 만든 쌀국수 생면'의 경우 (거의) 100% 쌀로 만든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반면 건면은 100% 쌀로 만들었다고 하기 어렵습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건면의 성분표를 살펴보면 알 수 있는데요
쌀의 함량 비중은 제각각이지만 대부분 90~95%의 함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순수 쌀 100%를 내세우는 건면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대신 타피오카 전분을 일정 비율 첨가하는 쌀국수 건면이 많습니다.

타피오카 하면 버블티의 버블 원료로 우리에게도 친숙한데요,
카사바라는 식물에서 얻어지는 타피오카 전분은 면이 뚝뚝 끊기지 않게 해주고 쫄깃함을 더해준다고 해요!

쌀국수,  


비록 100퍼센트 쌀은 아니지만 그래도 맛있으니까 넘어가주는게 어떨까요? 


[리얼푸드=강철웅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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