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와 키스만 6시간 했다는 복받은 배우
조회수 2018. 12. 20.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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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by 강기자
출처: 스포츠서울DB
출처: 임수향 영화 '4교시 추리영역' 출연?..."그때도 노안이었네" VS "풋풋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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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가 키스신을 6시간 동안 촬영했다고 고백했습니다.
행운(?)의 상대역은 바로바로~ 임.수.향!
9월 종영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호흡을 맞췄었죠.
9월 종영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호흡을 맞췄었죠.
'두 얼굴 천재의 만남'
임수향은 인터뷰를 통해 "차은우 실물? 소문대로 잘 생겼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거 이거~
너무 근무 환경이 좋았던 거 아니에요?
오늘은
타임머신 선정
가장 부러운 연예인 1위 ㅠ0ㅠ
임수향 씨의 과거를
탐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발할까요?
임수향은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에서 단역으로 데뷔합니다.
'막장계의 거장' 임성한 작가의 작품인 만큼 큰 화제를 끌었죠. 레이저 눈빛과 함께 임수향 인지도도 급상승!
임 작가가 차기작의 주연을 제의한 것이 밝혀지기도 했답니다. 그녀와 닮은 박하나가 캐스팅되었다는...!(작가님 취향 소나무)
이후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집니다.
'노안 논란'이 일기도 했는데요. 어딜 봐서 노안이죠? 그냥 예쁜 거 아닌가요?
새침한 얼굴과 다르게 털털 끝판왕입니다! 예능 '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허당 매력을~
눈빛이 야하다는 반응에는 "안검하수 때문"이라며 솔직한 매력을~
SNL에서는 망가지는 것도 서슴지 않으며 유쾌한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알고 보면 예능형 인간!
최근에는 '미추리'에서 추리 천재로 활약 중이랍니다!
임수향의 매력,
정말 끝이 없네요!
예능에서도 드라마에서도
지금처럼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타임머신이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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