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깅스 브랜드의 BEST&WORST는?
올해부터 손나은 등 연예인들의
애슬레저룩 등이 화제가 되면서
시장 자체가 급성장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남성복보다도
여성 애슬레저룩 시장은
점점 더 커지고 있는 추세다!
그렇다면 50~60개의 브랜드가 있는
레깅스 업계에서 BEST와 WORST
브랜드는 어디일까?
(객관적인 기사를 위해서 레깅스를
많이 입는 필라테스, 요가 강사님들의
조언을 얻었습니다.)
*공지*
나이키, 언더아머, 아디다스 등의 스포츠 브랜드를 제외한 스포츠 애슬레저룩을 위주로 생산하고 있는 브랜드들을 위주로 했음을 알려드립니다.
안다르와 함께
레깅스 업계를 이끌고 있는 강자!
젝시믹스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저렴한 가격과 함께 예쁜 디자인이다!
최근 출시된 셀라V업 3D 레깅스의 경우
강사들 사이에서도 평이 좋을 정도로
매번 신제품이 나올 때마다
더 좋아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젝시믹스와 함께
레깅스 업계를 이끌고 있는 '안다르'
Y존 특허를 최근 받았을 정도로
점차 R&D에서도
신경을 쓰면서 제품 퀄리티에도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안다르!
하지만 여전히 저렴한 가격만큼이나
품질에 있어서 아쉽다는 평가를 많이 받고 있는 것은
최근 신제품을 통해서 어느정도
보완을 하고 있는 中!
레깅스의 경우에는 대부분이
가격대와 재질이 비슷한 경우가 많다!
그래서 보통은 저렴한 가격대의 제품을
여러개 사서 입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로단테'의 경우에는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신생 레깅스 회사!
하지만, 빠르게 성장하고 있을 정도로
퀄리티와 가격적인 면에서도
경쟁력이 있다고 소문난 라이징 기업!
이효리 요가복으로
한때 유명했던 '룰루레몬'
레깅스계 샤넬로 불릴 정도로
고가의 레깅스 브랜드!
현재 다른 레깅스 업체에서
2만~3만원대에 1개를 살 수 있는 반면,
10만원이 넘는 레깅스의
비교적 비싸게 느껴진다...
그러다보니 해외와 달리
한국에서는 크게 입지를 다져나가지 못하고 있는 中
룰루레몬과 함께
해외에서는 이미 정상급 브랜드로
성장한 '아보카도'
하지만....한국에서는 식품 아보카도에 뒤쳐져서
아보카도 레깅스에 대한 인식 자체가 없다!
아보카도가 한국에서 실패한 이유에는
다양한 이유들이 있겠지만,
가격적인 면, 마케팅적인 면 등에서도
크게 다른 브랜드보다 특별한 것이 없었던 것 같다!
분명히 제품적인 면에서느 좋지만,
이것도 가격과 비교해보면 10만원 대의 가격에서는
당연히 해줘야하는 퀄리티!
대부분의 국내 레깅스 브랜드들은
Made in Korea.
그러다보니 대부분의 브랜드 옷들이
비슷하다는 평가는 받고 있지만,
대체적으로 점차 퀄리티도 좋아지고 있는 추세!
반면 런블랙의 경우에는
중국 공장에서 만들어내고 있다!
강사들이 가장 큰 단점으로 꼽은 이유들 중 하나는
애매한 디자인이었다!
인지액티브, 파슬리처럼
특별한 옷도 아니면서
그렇다고 심플한 옷도 아닌
어중간한 위치에 있는 것이 아쉽다는
평가가 많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고객의 니즈들을
해결한다면 더 나은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본다!
EDITOR l 구민승
byyym36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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