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확 풀리는 국물, 배추 된장국 만들기

조회수 2019. 02. 05.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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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풀이에 안성맞춤인 배추 된장국♥
아이를 키우면서 조금씩 블로그를 하게 되었고, 가끔씩 스마트폰으로 요리 레시피를 찾아보곤 했어요.

하지만 뭔가 조금씩 부족한 맛, 이해하기 쉽지 않은 설명, 정확하지 않은 계량으로 재료만 참고할 수밖에 없었죠.

그렇게 나만의 방법으로 요리를 하다가
결혼하고 3년이 지났을 때 내 스마트폰에 나만의 계량 노트를 만들기 시작했어요.

_ 세 아들의 엄마이자 평범한 주부, 그리고 <1등엄마의 맛있는 매일 밥상>의 저자 오슬기

처음 요리하는 초보자들도 그대로만 따라 하면 맛이 보장되는 1등엄마의 레시피! 지금부터 하나씩 따라해 볼까요?



채썰기 :
슬라이스처럼 얇게 썬 다음
비스듬히 겹쳐 모아 가늘고 길죽하게 썰어주세요
파채 썰기 :
대파를 10cm 길이로 썰어서
세로로 절반을 가른 다음 채를 썰어주세요.
요즘은 파채 전용 칼도 잘 나오지만
소량은 칼로 써는 게 더 편해요.
파채는 찬물에 5분 이상 담가두면
특유의 아린 맛이 빠진답니다.
양파 다지기 :
양파를 반으로 썬 다음 촘촘하게 칼집을 넣고
직각으로 잘게 썰면 쉽게 다질 수 있습니다.

출처: <1등엄마의 맛있는 매일 밥상> 중

배추의 달큼하면서도 시원한 국물이 어른들 속 풀이에 안성맞춤인 배추 된장국♥!


자극적이지 않아서 아이들도 잘 먹어요. 끓이는 방법도 굉장히 쉽고 맛도 좋은 배추된장국, 실패 없는 레시피를 알려드려요!


엄마, 아빠, 그리고 아이 입맛에는
배추 된장국이 어떤 맛일까요?
출처: <1등엄마의 맛있는 매일 밥상> 중
한눈에 보는 요리 과정(1인분 기준)
출처: <1등엄마의 맛있는 매일 밥상> 중

출처: <1등엄마의 맛있는 매일 밥상> 중
메인 재료와 옵션 재료는?

<메인 재료> 배추 1/4통, 양파 1/2개, 대파 1/2대, 홍고추 1개, 된장 1큰술, 다진 마늘 1/3큰술, 팽이버섯 조금, 소금 조금, 멸치육수 3.5컵(600ml)



Tip

- 배추는 노란 속 부분을 사용하면 더욱 달큼하고 맛있어요.


- 양파는 익으면 달큼한 맛을 더합니다.


- 멸치육수 만들기 : 찬물 1L에 다시마 5×5cm 1장을 넣고 최소 30분 정도 우려냅니다. 냉장고에 넣어 하룻밤 재워두어도 좋습니다. 


다시마 우린 물에 멸치 8~10개를 넣고 센 불에 뚜껑을 닫고 끓입니다. 펄펄 끓기 시작하면 다시마는 건져내고, 뚜껑을 닫은 채로 중약불에서 20분 정도 더 끓이면 아주 진한 육수가 완성됩니다.


- 보관팁 : 3~4일 냉장 보관해 두었다가 필요한 분량만큼 덜어서 데워 먹습니다.



1. 멸치육수 3컵에 된장을 듬뿍 1큰술 넣고 센불에 올려주세요.

★ 꿀팁 : 된장은 체에 풀어넣고 건더기는 버립니다. 삼삼하고 시원한 맛으로 먹는 것이니 진하지 않아도 됩니다.


2. 배추는 깨끗이 씻어서 네모나게 썰어주세요.


3. ①이 끓기 시작하면 배추+다진 마늘 1/3큰술을 넣어주세요.


4. ③이 끓는 동안 홍고추와 대파를 송송 썰고, 팽이버섯은 손가락 두 마디 길이로 숭덩숭덩 썰고, 양파는 채썰기를 합니다.

★ 꿀팁 : 아이들이 먹을 국에는 홍고추를 넣지 않습니다.


5. 국물이 펄펄 끓어오르면 중약불로 줄이고 뚜껑을 닫은 상태로 3분 정도 뭉근히 끓입니다.


6. 양파를 넣고 배추와 양파가 투명해지면서 흐물거릴 정도로 완전히 익을 때까지 끓여주세요. 양파와 배추가 푹 익어야 달큼한 맛이 우러납니다. 맛을 보고 싱겁다면 소금으로 최종 간을 맞춥니다.


7. 팽이버섯과 대파를 올려주세요.


8. 보글보글 한소끔 더 끓여서 마무리합니다



배추 된장국만큼 뚝딱 만들 수 있는 또 다른 요리, '냉이 된장국' 레시피도 소개합니다.

정말 쉽고 빠른 집밥 레시피
1등엄마의 맛있는 매일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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