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도 못 알아봤다는 '왔다!장보리' 비단이 근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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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왔다!장보리>에서
성인연기자 못지 않은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웃기고 울렸던
장비단 역의 아역배우 ‘김지영’
찰진 사투리 연기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귀염뽀짝 터지던 지영이가...!
이렇게 예쁘게 컸답니다!!
15살인데 이미 미모 완!성!
여기, 정변의 좋은 예 추가요~
춤도 얼마나 잘추는데요 동네사람들!!!
우리 지영이 춤 추는 거 못 본 사람
없게 해주세요옷!!!
(너무 잘춰ㅠㅠㅜㅠ 광광♥)
멀리서 볼 땐 몰랐는데
자세히 보니까
어렸을 때 얼굴이 그대로 남아있는 지영이!
(그러겠지... 둘 다 지영인데...
지영이 귀엽고 예쁘고 다 해♥)
(주접킹-★)
이렇게 커서 보니까
'장보리'에서 친엄마로 나왔던
이유리 배우와
더 닮아 보여서 진짜 신기!!!
너무 예쁘게 잘 자라주었지만,
지금의 지영이를 보고
바로 비단이를 떠올릴 수 없는 건 사실!
이건 우리뿐만 아니라
함께 연기했던 배우도
마찬가지였다고 하는데요,
그 배우는 바로.....
이종석 배우!
2014년, <닥터 이방인>에
함께 출연했던 두 배우는
한동안 보지 못하다가
우연히 한 드라마 촬영장에서 재회!
지영이를 알아보지 못한 이배우는
아역배우인 줄 알고 존댓말로 인사를 건넸고
자신을 못 알아보는 이배우에게
본인의 정체(?)를 밝힌 지영이!
너무 훌쩍 자란 지영이의 모습에
충격받고 말았다는 이배우....☆
올해로 15살이 된 지영이는
알고 보면 9년차 배우!
2011년 <나는 살아있다>로 데뷔 후
꾸준히 드라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답니다!
탄탄한 연기내공은
쉬이 얻어지는 게 아니죠~
현재 출연중인
KBS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에서도
빛나는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풍상(유준상)과 분실(신동미)의 딸,
이중이 역으로
가족들에게 상처를 받고 견디지 못해
탈선하고 방황하는 청소년으로 변신!
학교에 결석한 채
이모 옷을 입고 클럽에서 일하기도 하고
유준상 마음에 비수 꽂는 김지영.."아빠같은 남자 만나면 엄마처럼 개고생하게?"
그저 동생들밖에 모르는 아빠를 향한
비난도 서슴치 않죠!
죽기 전, 딸과 시간을 함께 보내고 싶은 아빠
vs
그냥 다 귀찮은 사춘기 딸
아직 풍상이 암이라는 것을 모르지만,
과연 풍상이 암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
중이(김지영)는 어떻게 바뀔까요?
[25-26회 예고] "지나고 보니 후회되는 것도 많더라..." 〈왜그래 풍상씨〉
매주 수,목 밤 10시
KBS2 '왜그래 풍상씨'에서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