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여행 최강자라는 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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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처럼 열일한다는 의미로 '소준열'이라는 별명이 생긴 류준열!
2017년 : '더 킹', '택시운전사', '침묵'
2018년 : '리틀 포레스트', '독전'
2019년 : '뺑반', '돈', '전투'
작년에도, 올해도 변함없이 왕성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영업대리는 류준열 보러 2019년에도 영화관을 방문할 예정입니다만 ㅎㅎㅎㅎ
류준열의 2019년 행보에 특별한 게 있다면, 영화 외에 예능에서도 볼 수 있다는 거?
지난주부터 방영 시작한 JTBC '트래블러'에 나오거든요!
[예고] 진짜 트래블러가 되기 위한 두 배우의 고군분투기 <트래블러>
아시는 분들을 아시겠지만, 연예계에서 여행전문가로 유명합니다. 미국, 일본, 동남아 등 여러 나라를 혼자 배낭여행 다녀서 여행 경험이 풍부하거든요. ㅎㅎ
지난번 '응팔' 멤버들과 함께 떠난 아프리카 여행에서도 여행 베테랑답게 맹활약했던 사실!
준열 폭풍 영어! 꽃청춘 최초 유심카드 구입
배고픔 앞 류준열의 뻔뻔+폭풍 영어!
준열, 오프로드서 거친 남성미 발산 "폭풍 드라이브"
예상가격보다 훨씬 싸게 탑승할 수 있습니다.
류준열이 만난 쿠바 첫 친구들! 친절한 택시 기사 부자♥
시내 여행은 뚜벅이가 최고!
여행 다니면서 항상 사진을 남기는 이유가 있답니다.
왜냐하면, 과거 여행했던 장소가 생각나지 않을 때마다 사진을 찾아본대요.
(당황) 기분 좋게 삥 뜯긴(?) 류준열;; 쿠바에서 제대로 치른 신고식
예상했던 액수(?)보다 돈을 많이 줘 조금 당황하기도 했지만, 기분좋게 넘깁니다.
총기 박물관에서 쿠바 역사에 푹 빠진 류준열 (지식 뿜뿜↗)
류준열하면 또 축구 아니겠습니까 ㅎㅎㅎ
아바나 현지 소년과 즉석 축구 대결을 펼치게 됐습니다.
모두가 관심 있는 분야 하나쯤 안다면, 이렇게 핵인싸가 될 수 있습니다.
예전에 영화 '글로리데이'에서 엑소 수호와 함께 촬영했거든요.
엑소라는 관심사로 이렇게 친해집니다. ㅎㅎㅎㅎ
쿠바 아바나 명소 플로리디따에 방문한 류준열.
헤밍웨이 동상과 함께 사진 한 컷!
즉석에서 우리말 더빙 들어가는 류준열 배우 in 칵테일 바
아바나 2일 차, 새로운 숙소를 찾아 나선 류준열.
쿠바는 인터넷이 안되기 때문에 직접 발로 뛰어야 했거든요.
계획 없는 여행의 아찔한 맛… 숙소 구하기가 이렇게 힘들다니ㅠ_ㅠ
새 숙소를 구했으니, 이제 와이파이 카드사러 나왔습니다.
이미 현지인으로 완벽적응한 모습인데요.
자유롭게 대화하면서 여행장소까지 추천받네요.
류준열의 친화력, 정말 인정해야 할 부부분입니다 ㅎㅎㅎㅎ
2시간 기다린 끝에 와이파이 카드. 기쁨을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지요 ㅎㅎ
2일차 마무리는 현지인에게 추천받은 말레꼰 해변입니다.
류준열의 예측불가했던 하루의 끝, 말레꼰 석양과 함께 힐링♡
이만하면, 혼자여행 최강자 인정하십니까???
류준열의 행동 하나하나 참고하신다면, 여러분도 혼자 여행 오케이!
그런 의미에서 28일 방영 예정인 '트래블러' 2회가 더욱 기대되네요!
영업대리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