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그래 중2야, 아빠 아프다구(속닥)

조회수 2019. 3. 13. 17:4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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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왜그래풍상씨> 비하인드

웃는 모습이 요로코롬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지영이가  

KBS2 <왜그래 풍상씨>에서는

반항기 가득하고

만사 짜증인 중이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참으로 여러 번 아프게 했죠!

(넘나 속상속상해 하면서 봤쟈냐ㅜ)

유일하게 딸 하나 있는데

아빠 풍상은 아빠 동생들만 챙기고

믿어주지도 않고ㅠㅠㅠㅠ (넘나 상처)

자신을 존중해주지 않은 채

엄빠의 이혼과 갑작스러운 재결합으로

상처크리...

but, 촬영 현장에서는

말썽 피우던 친구들 맞나?

이거슨 절친모드

집에서 세탁소 하면

매일 옷이 깨끗하겠다고 부러워하기도 하고

카메라만 보면 싱긋 미소를 지어주던

우리 애기언니♥

어떻게 이렇게

볼 때마다 쑥쑥 자라고

볼 때마다 예뻐지는지

자꾸 예전 사진 꺼내보게 됨ㅜ

극중 중이는 아빠의 간암 소식을 알고 

예전의 방황을 반성했는데요.


눈물연기가 아주 그냥 

수준급에ㅠㅠㅠㅠㅠㅠㅠ

감독적인 대사로 감동까지ㅠㅠ

역시 우리 지영이 아닙니까?


이번주 마지막회를 앞두고 있는 

KBS2 <왜그래 풍상씨>


오늘밤 10시에도 함께 해주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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