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만큼 사랑스러운 말투를 가진 아이돌

조회수 2019. 3. 22. 14:44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By. (주)스타영업 영업대리

"해당 팬매거진은 카카오가 공식적으로 작성하고 발행한 콘텐츠 입니다."


안녕하세요! 카카오에서 공식 파견 나온 팬매거진 영업대리 이대리입니다.

출처: NCT 공식 트위터
엔시티의 재민은 정말 잘생겼죠.
출처: SMTOWN 공식 트위터
동글동글한 눈에 도톰한 입술, 부드러운 얼굴선은 귀여운 느낌을 줍니다.

이런 재민의 귀여운 매력을 더욱 극대화하는 것이 있는데요! 


바로 재민의 사랑 가득한 말투입니다. 

재민은 본명 '나재민'의 성을 딴 '나나'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요! 

재민이는 스스로를 칭할 때에도 '나나'라고 합니다.


그리고 하트와 이모티콘을 아주 많이 사용하죠! 


'제가 왔어요.' 대신 '나나가 왔어용 (˃̶᷄‧̫ ˂̶᷅๑ )'을 쓰는 귀여움!!! 

재민이의 귀여운 말투는 나노 단위로 앓아야 합니다. 


먼저 재민이가 얼마나 하트를 많이 쓰는지 보시죠. 

셀카 한 장을 올려도 하트를 네 개나 붙이는 섬세함! 

재민이는 '시즈니'라는 팬덤 이름을 부를 때에도 반드시 하트를 붙입니다. 


사랑하는 만큼 표현할 줄 아는 프로 아이돌이죠! 

또 우리 재민이는 영혼 없이 하트만 남발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항상 정성 가득한 말들로 팬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죠. 

팬들을 부를 때 '귀염깜찍한 시즈니 여러분들'이라고 애정 가득한 수식어를 붙이는 재민이.ㅠㅠ 


자기가 제일 귀여우면서 누구보고 귀염깜찍하다고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오늘 시즈니들은 뭐 했어요??? 저녁은 먹었죠?? 아프지는 않고요? 날씨 쌀쌀하니까 따뜻하게 입고 다녀요 사랑해요 시즈니~~' 


다정한 안부 인사부터 사랑한다는 말까지, 너무 감동적이죠?

'제가 사랑하는 시즈니', '우리 사랑하는 시즈니'라는 말에서도 재민이의 무한한 팬사랑이 느껴지죠. 


애교 가득한 이모티콘들은 덤이고요! 

언제 어디서나 팬들을 보고 싶어 하는 재민이!


정말 사랑할 수밖에 없는 아이돌이죠. 

재민이는 팬들을 걱정할 때에도 애정을 가득 담아 말합니다. 

핫팩은 챙겨 왔는지, 옷은 따뜻하게 챙겨 입었는지 걱정하는 것은 기본이고요!

밥을 잘 챙겨 먹으라는 말도 정말 자주 합니다. 


재민이는 자기가 맨날 똑같은 이야기를 한다고 하지만, 말 할 때마다 매번 마음을 꾹꾹 눌러 담아 정성스럽게 얘기하는 게 다 느껴지지 않나요?ㅠㅠ 

NCT가 하이터치회를 했을 때에도 재민이는 너무나 다정한 말을 남겼습니다.


수많은 팬들과 하이터치를 하다보면 손이 아팠을 수도 있는데, 오히려 기다리던 팬들이 힘들었을 걸 걱정하는 재민이. 


팬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는 말도 정말 감동적이지 않나요?

'체하고 아프면 절대 안 돼요.', '설마 우리 시즈니들 중에 독감이나 감기나 몸살이나 그런 거 걸린 사람 없겠죠!!!' 같은 귀여운 잔소리도 남기는 재민! 


이런 잔소리라면 평생 듣고 싶네요. 

재민이의 사랑스러운 말투는 영상에서도 느낄 수 있습니다. 

제작진 마음 너무 잘 아는 NCT DREAM 재민

출처: 뉴스에이드 영상 캡처
닮았다고 생각하는 캐릭터가 있냐고 물어보면 그냥 '○○요!'라고 짧게 대답할 수도 있잖아요?

재민이는 그렇지 않습니다.
"본인이 닮았다고 생각하는 캐릭터~? 제가 닮았다고 생각하는 캐릭터는 딱 정해져 있죠. 저는요! 누굴 닮았다고 생각하냐면요~! 포켓몬스터에 나오는 치코리타라고 아세요? 치코리타? 세뇨리타 말고 치코리타~? 치코리타를 제일 좋아해요. 다음에도 꼭 봐요 알겠죠? 사랑해요~ 빠빠잉~ 고마워요~ 사랑해요~!"

저 간단한 질문에 저렇게 사랑을 가득 담아 대답합니다...


시작할 때 "본인이 닮았다고 생각하는 캐릭터~?"라고 말하는 것 보이시나요? 상대방의 말 마지막 부분을 다시 한 번 따라 하는 말투는 설레는 말투로 널리 알려져 있죠. 재민이가 바로 그런 말투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랑해요, 고마워요 같은 애정 표현도 잊지 않고요.ㅠㅠ 

재민X현민, 외국 대학에서 발표? 그것도 영어로? ㅇ_ㅇ

출처: tvN '나의 영어사춘기 100시간' 영상 캡처
영어로 또박또박 차분하게 발표하는 것도 멋있는데, 저렇게 잘생긴 얼굴에 중저음의 목소리까지... 정말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재민이가 평소에 이렇게 사랑스럽게 말하니까, 그만큼 팬들도 재민이를 많이 사랑하는 거겠죠?ㅎㅎ 


그럼 재민이가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랑을 받기를 바라면서, 저 영업대리는 이만 물러납니다.


다음에 다시 만나요!!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