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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위해 자퇴했던 스타들

조회수 2019. 3. 31. 06: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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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뉴스에이드 강예지

데뷔 전, 연예인이라는 꿈에 가까워지기 위해 다니던 학교에서 자퇴한 스타들이 있다. 


과감하게 자퇴를 선택하고 목표를 향해 나아갔던 스타들을 모아봤다. 

# 치타

출처: 뉴스에이드 DB

치타는 지난 2015년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꿈을 위해 열일곱 살 때 학교를 그만두겠다고 했다"며 자퇴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학교에서 배우는 게 다른 사람에게는 중요할지 몰라도 나는 음악이 더 중요했다"며 자퇴의 계기를 설명했다.

# 이제훈 

출처: 뉴스에이드 DB

이제훈은 연기자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다니던 대학교를 자퇴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에 새롭게 입학한 스타다. 


그는 지난 2012년 SBS '한밤의 TV연예'에 나와 "원래 생명공학을 전공했다. 내가 진짜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끊임없이 (나 자신에게) 물었고 '그래, 나 연기하고 싶지' (생각이 들었다). 당장 하고 싶은 걸 안 하면 안 되겠더라"며 과감한 결정을 한 이유를 설명했다.

# 김하온 

출처: 뉴스에이드 DB

김하온은 지난해 Mnet '고등래퍼2'에 출연하며 '음악에 매진하기 위해' 고등학교를 자퇴한 사실을 밝혔다. 우연히도 같은 시즌에서 김하온과 함께 TOP3를 차지한 이병재, 이로한도 고등학교를 다니다 중간에 그만뒀던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던 상황.

[8회] 김하온이 그렸던 그림, 그리고 김하온이 그릴 다음 그림

이에 대해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던 김하온은 같은 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분명한 목적의식이 있었고 뚜렷한 계획이 있어서 (자퇴를) 한 것"이라며 "한 번 더 생각하고 자기의 길을 만들어 실행에 옮기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장재인

출처: 뉴스에이드 DB

장재인은 지난 2017년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목표를 위해 고등학교에서 자퇴했다"고 말한 바 있다.


그는 "(고등학교 교육이) 왜 필요한지도 알고 여기서 얻는 경험이 어떤 것인지도 알고 있다. 하지만 내 목표에 모든 시간을 투자하면 분명히 이룰 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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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라는 목표에 매진하기 위해 고등학교를 자퇴한 장재인은 이후 검정고시를 통해 고등학교 졸업 자격을 얻은 후 호원대학교에 진학했다.

# 이호원 

출처: 뉴스에이드 DB

이호원은 지난 2014년 MBC '세바퀴'에 출연해 "연습할 시간이 없어 고민하다 자퇴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먼저 자퇴를 하고 부모님께 통보했고, 꼭 가수가 되겠다며 믿어달라고 말씀드렸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 미료 

출처: 뉴스에이드 DB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미료는 지난 2017년 SBS '영재 발굴단'에 나와 "고등학교를 자퇴했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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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자퇴 계기에 대해 "꿈이 음악을 하는 것이었고 우상은 서태지였다. 서태지가 음악을 하는 데 대학은 필요 없다며 고등학교를 자퇴했다는 사실에 영향을 받았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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