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아이유의 진짜 얼굴은 무엇?

조회수 2019. 4. 6. 18: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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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더무비 개봉 예정 영화 소식 모음
1. <페르소나> 아이유 무한 매력 4색 포스터 공개

이경미, 임필성, 전고운, 김종관 이렇게 4명의 감독이 배우 이지은(아이유)을 각기 다른 시선으로 풀어낸 총 4개의 단편 영화 묶음으로 구성된 오리지널 시리즈 <페르소나>. 이번에 4명의 감독이 발견한 배우 이지은의 매력과 그녀의 각양각색의 얼굴이 담긴 포스터가 동시에 공개되었다.


<러브 세트>는 한 남자를 두고 벌이는 두 여자의 뜨거운 테니스 한 판을 담은 작품이다. <러브 세트>의 이경미 감독은 이지은을 “또 만나고 싶은 배우”라고 칭하며, “클로즈업을 했을 때 한 얼굴에서 수많은 드라마가 펼쳐지는 점이 제일 놀라웠다”며 극찬했다.


또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엄청난 테니스 연습량을 소화해낸 이지은의 철저한 준비성과 근성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을 남겼다.

<썩지 않게 아주 오래>는 비밀을 숨긴 매력녀 은과 그런 은의 매력에 빠져 꼼짝 못 하는 평범한 남자 정우의 하루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썩지 않게 아주 오래>를 연출한 임필성 감독은 이지은을 “아티스트로서의 무한 매력을 가진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촬영 중 두려움에 맞서야 하는 극한 상황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프로답게 끝까지 제대로 해내는 것을 보며 괜히 이지은이 아니구나 생각했다”며 그녀의 프로 정신에 감탄했다고 전했다.


더불어 이지은과 작업하며 “그녀가 모든 것을 내려놓고 진공상태가 될 때”가 최고의 순간이었다고 말하며 장편에서도 그녀와 꼭 다시 작업하고 싶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키스가 죄>는 가부장적인 아버지의 폭력에 노출된 친구 혜복을 대신해 친구의 아버지를 향한 한나의 복수를 담은 귀여운 버디물이다. <키스가 죄>를 연출한 전고운 감독은 실제로 만난 이지은이 “똑똑하고 솔직한 사람”이라 처음 만난 날 그녀에게 반했다고 밝혔다. 이지은이 “작품에 매우 적극적이었고 그런 배우와 작업하게 되어 반갑고 설레는 시간들”이었다며 촬영 기간을 복기했다. “귀여움 속에 바른 정신을 가졌을 것” 같은 이지은의 인상에서 한나 캐릭터의 영감을 받았다는 전고운 감독. <키스가 죄>에서 이지은이 보여줄 당찬 매력에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밤을 걷다>의 김종관 감독은 “차분함과 약간의 나른함”이 이지은의 첫인상이었다며 이를 바탕으로 이번 작품이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밤을 걷다>는 꿈속에서 옛 연인과 재회하여 추억이 깃든 거리의 밤을 거닐며 그들의 추억을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특히 그는 배우 이지은을 “왜 이제 만났지” 싶을 정도로 “그녀와의 작업과 모든 대화가 매우 즐거웠다”고 전했다. 또한 <밤을 걷다>에는 “무겁고 쉽지 않은 대사들이 많은데 본인만의 분위기와 장악력으로 멋지게 소화해주었다”고 이지은의 배우로서의 능력에 대해 칭찬했다.


이지은의 무한한 매력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페르소나>는 넷플릭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넷플릭스

2. 나의 특별한 형제 메인 포스터 & 예고편 공개

<나의 특별한 형제>가 20년을 함께한 세하, 동구 형제와 이들에게 20년 만에 처음 생긴 새로운 친구 미현까지 함께여서 더 행복한 이들의 모습을 담은 메인 예고편과 포스터를 공개했다.


<나의 특별한 형제>는 머리 좀 쓰는 형 '세하'(신하균)와 몸 좀 쓰는 동생 '동구'(이광수),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두 남자의 우정을 그린 휴먼 코미디.


메인 예고편은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세하와 동구 형제 앞에 새로운 친구 미현이 등장하면서 이어지는 특별한 하루하루를 그린다. 그러나 형제가 어린 시절부터 함께 살아온 ‘책임의 집’이 폐쇄된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전해지게 되고, “형아는 안 떠날 거지?”라는 동구의 물음에 이은 두 사람의 약속은 애틋함을 자아냄과 동시에 이들의 앞날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예고편과 같이 공개된 메인 포스터 속파란 하늘과 알록달록한 풍선들, 그리고 세하, 동구 형제와 미현의 밝은 표정은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든다. “약한 사람은 함께 할 수 있어서 사실은 강자보다 더 강하다”는 육상효 감독의 말처럼 ‘함께여서 신난다! 함께여서 힘난다!’는 세 사람의 이야기는 ‘함께’라는 단어의 특별한 힘을 일깨워주며 관객들에게 따뜻한 공감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의 특별한 형제>는 5월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줄거리-


비상한 두뇌를 가졌지만 동생 '동구' 없이는 아무 데도 못 가는 형 '세하'(신하균), 뛰어난 수영실력을 갖췄지만 형 '세하' 없이는 아무것도 못 하는 동생 '동구'(이광수). 이들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특별한 형제'다. 어느 날 형제의 보금자리 '책임의 집'을 운영하던 신부님이 돌아가시자 모든 지원금이 끊기게 되고, 각각 다른 장애를 가진 두 사람은 헤어질 위기에 처하고 만다. 세하는 '책임의 집'을 지키고 동구와 떨어지지 않기 위해 구청 수영장 알바생이자 취준생 '미현'(이솜)을 수영코치로 영입하고, 동구를 수영대회에 출전시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데 성공한다. 헤어지지 않을 수 있다는 희망을 본 것도 잠시, 예상치 못한 인물이 형제 앞에 등장하면서 형제는 새로운 위기를 겪게 되는데...!


사진=NEW

우리 영화 볼래?: <나의 특별한 형제> 메인 예고편

3. <서복> 공유X박보검X조우진 캐스팅 확정!

공유, 박보검, 조우진이 <건축학개론> 이용주 감독의 차기작 <서복>(가제)으로 뜨겁게 만난다. 영화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을 지키는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이 '서복'을 차지하기 위해 나선 여러 세력들의 추적 속에서 함께 동행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016년 한 해에만 드라마 [도깨비], 영화 <남과 여>, <부산행>, <밀정>으로 수많은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배우 공유가 생애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 전직 정보요원 ‘기헌’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과 강렬한 액션을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비밀리에 개발된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 역은 최근 드라마[남자친구]로 큰 사랑을 받은 박보검이 영화 <차이나타운> 이후 4년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선택하며 공유와의 첫 연기 호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 조우진까지 출격하며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초특급 캐스팅이 완성되었다. 조우진은 비밀리에 개발된 복제인간 ‘서복’의 존재를 감추려는 한국 정보국 요원 ‘안부장’ 역을 맡아 공유(기헌), 박보검(서복)과 대립각을 세우며 극적인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불신지옥>, <건축학개론>을 통해 장르 불문, 감각적이고 디테일한 연출력으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 낸 이용주 감독이 기대되는 캐스팅 조합을 완성해내 한국영화 최초로 인류 최초 복제인간 소재의 특별한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복>은 2019년 5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4. 나는 백수인데, 내 첫사랑은 대선후보라니…<롱샷>

<50/50>, <웜 바디스> 조나단 레빈 감독의 신작이자 샤를리즈 테론, 세스 로건의 이색적인 조합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롱 샷>이 오는 7월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롱샷>은 첫사랑 베이비시터 '샬롯'(샤를리즈 테론)을 20년 만에 만난 실직 기자 '프레드'(세스 로건)가 현직 미 국무 장관이자 대선 후보가 된 그녀의 연설문 작가가 되면서 벌어지는 상상불가 케미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물.


<롱 샷>의 티저 포스터는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셀카를 찍으려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프레드’와 당당한 표정으로 팔짱을 낀 채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샬롯’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샤를리즈 테론과 세스 로건의 안 어울릴 듯 어울리는 조합은 “이세상 로코가 아니다”라는 카피와 맞물려 지금 껏 본적 없는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를 기대하게 한다.


현 미국 국무장관이자 대선 후보로 세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중 한 명인 ‘샬롯’과 실직한 전직 기자 ‘프레드’. 전혀 접점이 없을 것 같은 두 사람이 사실 20년 전 베이비시터와 13세 꼬마 소년이었다는 사실과 ‘샬롯’이 ‘프레드’의 첫사랑이었다는 설정은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롱 샷>은 2019년 7월 관객들을 찾아온다.


사진=제이앤씨미디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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