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 엄마와 그의 딸 여신 2세의 우월한 근황
할리우드 스타들의 전성기 시절 모습을 연상시켜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스타들의 2세들은 누구인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1. 모니카 벨루치 & 뱅상 카셀의 딸 데바 카셀
프랑스 국민배우 뱅상 카셀과 이탈리아 출신의 유럽 최고의 여신급 배우로 이름을 알리던 모니카 벨루치의 유전자를 물러받은 데바 카셀. 비록 두 부부는 헤어졌지만, 그들의 창조물인 데바 카셀은 아빠, 엄마의 이목구비를 닮아가며 자체 발광의 미모를 자랑하는 십 대 모델로 성장했다. 얼마 전 돌체 앤 가바나 향수 촬영장에서 공개된 데바 카셀의 모습은 전성기 시절 모니카 벨루치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해 해외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불러왔다. 2004년생인 데바 카셀은 올해 15살로 엄마 못지않은 최고의 스타로 떠오를 것으로 많은 관계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있다. 엄마 모니카 벨루치 또한 그러한 관계자중 한 사람으로 딸의 화보 촬영장에 합류해 그녀의 모델일을 돕는중이다.
2. 우마 서먼 & 에단 호크의 딸 마야 셔먼 호크
할리우드 스타 에단 호크와 우마 서먼의 딸 마야 서먼-호크. 위의 사례처럼 두 사람은 결별했지만, 마야는 2016년 18살의 나이에 영국 패션 브랜드 'All Saints'의 모델로 발탁되어 자립의 길을 걷고 있다. 엄마를 닮은 큰 키, 글래머러스한 몸매, 백옥같은 피부는 모델로 이름을 날렸던 엄마 우마 서먼과 같은 길을 걷고 있어 그녀 또한 어떻게 성장할지 기대된다.
3.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아들 스콧 이스트우드
서부 영화 전성기의 전설이자 감독으로서 명성을 이어나가고 있는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여전히 현재 진행 중인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그의 아들 스콧 이스트우드는 아버지의 젊은 시절 모습을 닮아가며 <분노의 질주>, <퍼시픽 림>같은 대표적인 프랜차이즈의 주연급 배우로 활동하며 할리우드를 이끄는 차기 주자로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4. 앤디 맥도웰의 딸 레이니, 마가렛 퀄리
90년대 할리우드 최고 스타였던 앤디 맥도웰이지만 지금의 현실에 대해 냉정하게 이야기하자면, 사실상 존재감 자체가 없는 스타가 되었다. 하지만 그녀는 지금의 위치에 큰 아쉬움을 느끼고 있지 않을 것이다. 그녀의 딸 레이니, 마가렛 퀄리가 모델과 연기자로서 명성을 쌓아가며 할리우드의 라이징 스타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언니 레이니는 섹시함을, 동생 마가렛은 청순한 이미지로 대중으로 부터큰 지지를 얻고 있다. 두 자매에게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준 것 만으로도 앤디 맥도웰은 흐뭇함을 느끼고 있을 것이다.
5.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아들 패트릭 슈왈제네거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젊은 시절 보디빌더로 명성을 쌓고 할리우드에 입성했다. 그의 아들 패트릭 슈왈제네거도 아버지의 명성에 기대지 않고 스스로의 재능과 능력으로 할리우드 입성에 성공했다. 큰 키에 훈훈한 외모는 덤이며, 15살의 나이에 친구와 함께 남성의류 브랜드 회사 '프로젝트 360'를 런칭해 사업가로서도 성공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향후 아버지보다 더 유명한 스타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 본다.
6. 숀 펜 & 로빈 라이트의 딸 딜런 프랜시스 펜
숀 펜, 로빈 라이트도 헤어진 사이가 되었지만 그들의 자녀 딜런 프랜시스 펜은 할리우드와 미국을 달구고 있는 라이징 모델로 명성을 더하고 있다. 푸른 눈에 매혹적인 입술에 큰 키의 금발 스타가 지니고 있는 섹시, 청순함을 모두 지니고 있어 일찍이 여러 모델 에이전시로 부터 러브콜을 받아왔다. 모델로 명성을 알리고 있는 현재 엄마 로빈 라이트의 젊은 시절을 연상 시킬 정도로 '모전여전'의 대표주자로 떠오르고 있다.
2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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