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도 달리고 있는 연예계 최고 운동 덕후
조회수 2019. 5. 4. 10:20 수정
By. 뉴스에이드 안이슬
국가대표 복싱 선수 이력이 있는 배우 이시영.
링 위를 떠난 후에도 여전히 운동을 사랑하는 걸로 알려져 있는데...
매일 아침 한강을 달린 기록과 사진을 올리는 중인 이시영. 그의 러닝이 이곳에서까지 이어졌다.
바로 영국!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으라차차 만수로' 촬영을 위해 영국에 체류 중인 이시영.
제한적인 일정 탓에 바삐 움직이는 상황에서도 새벽 러닝을 거르지 않는 열정을 보였다.
워낙 달리는 것을 좋아하는 이시영. 요즘 매니저와 자주 함께 달리고 있는데, 주변에 함께 운동하는 것을 강요하는 스타일은 아니라고 한다.
매니저도 함께 자주 달리고, 다른 분들과도 함께 운동하고 있습니다. 함께 달리는 분들은 그때 그때 달라요.
주변 사람들에게 (운동을) 강요하지는 않아요. 그냥 본인이 워낙 달리는 걸 좋아해서 마음 맞는 사람들과 함께 달리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관계자)
달리는 것 외에도 많은 분야에 관심을 두고 있는 이시영. 꽃꽂이, 탁구 등을 즐기고 있는 취미 부자다.
취미 부자 이시영이 요즘 꽂혀있다는 운동을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곧 공개된다.
오는 21일 첫 방송 예정인 JTBC '취존생활'에서 이시영은 복싱 외에 본격적으로 배우고 있는 새로운 운동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올해 영화 '언니'와 KBS 2TV '왜그래 풍상씨'로 열정 연기 활동도 했던 이시영, 지금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차기작을 검토하는 중이다.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이시영의 연기도 곧 만날 수 있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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