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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레깅스가 좋을까?

조회수 2019. 5. 10.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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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할 때 기본은 레깅스. 그런데 어떤 레깅스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면?
출처: 얼루어코리아

운동은 시작해야겠는데 뭘 입어야 할지 걱정이라면?

운동할 때 기본은 레깅스.

그런데 어떤 레깅스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면?

장비 욕심이 끝이 없는 에디터부터

이제 처음 운동을 시작하는 에디터까지.

레깅스 직접 입어보고 비교해봤다.




출처: 얼루어코리아
빈티지한 느낌의 요가 상의는 8만8천원, 아보카도(Avocado). 페일 핑크 컬러 레깅스는 13만원대, 룰루레몬(Lululemon).

J = 김지은 퍼스널 트레이닝으로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주로 한다. 마음은 열혈 운동 마니아.


L = 이하얀 플라잉 요가와 필라테스 등 스플릿 동작(다리를 찢는)을 주로 하는 레깅스 마니아.


S = 이다솔 걷기가 최고의 운동이라 여기는, 단 한 번도 레깅스를 입어본 적 없는 숨쉬기 마니아.




출처: 얼루어코리아
뮬라웨어(Mulawear)의 업 다운 노컷 팬츠, 2만9천원(프로모션 가).

타이트한 몸매 교정은 기본! 
수선이 필요 없는 키작녀용 팬츠

J 내겐 길이가 살짝 짧은 느낌. 무게감, 신축성, 디자인 모든 게 적당했다. 그러나 특별히 탁월한 점이 느껴지지는 않았다.

착용감 ★★

보정력 ★★★

가성비 ★★★★★

L 빳빳한 직감의 강력한 탄성이 느껴진다. 단단한 보정 속옷을 입은 느낌으로 타이트한 보정 효과를 보면서 운동하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 노컷 라인이라 키가 작은 이들도 길이가 알맞아서 좋다.

착용감 ★★

보정력 ★★★★

가성비 ★★★★★

S 신축성이 없어서 입고 벗기가 조금 불편했다. 부드럽기보다는 탄탄하고 뻣뻣해 착용감이 그리 좋진 않았다. 다른 제품에 비해 봉제선이 두드러지는 느낌은 왜일까.

착용감 ★★

보정력 ★★

가성비 ★★★




출처: 얼루어코리아
젝시믹스(Xexymix)의 라이프모어 셀라플레쉬, 3만9천원(프로모션 가).

허리부터 발목까지 쫀쫀하게 근육을 잡는
운동복을 찾는다면 

J 허리 말림도 덜하고 신축성과 밀착감 모두 좋은 편. 합리적인 가격에 컬러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가성비가 최고라 할 만하다.

착용감 ★★★

보정력 ★★★

가성비 ★★★★★

L 여러 번 세탁해도 보풀이 잘 일지 않는 반영구적인 소재로 만들었다. 뮬라웨어보다 부드럽고 안다르보다 탄탄하다. 매트에서 하는 빈야사 요가나 매트 필라테스 정도의 운동에 좋을 듯.

착용감 ★★★

보정력 ★★★

가성비 ★★★★

S 입을 땐 몸을 탄탄하게 잡아주는 느낌이었는데 막상 거울을 보니 효과가 없는 듯했다. 여름에는 8부를 찾는 사람이 많다던데, 내겐 아직 부담스러운 길이다.

착용감 ★★

보정력 ★★★

가성비 ★★★




출처: 얼루어코리아
나이키(Nike)의 7/8 원 타이프, 5만9천원.

땀이 많은 더운 날에도
러닝을 즐기는 러너에게 추천!

J 부드러운 착용감에 허리 밴드 부분도 말림 없이 탄탄하다. 사실 나이키 드라이 핏은 땀이 났을 때 진가를 발휘한다. 통풍이 잘되고 땀의 흡수와 증발이 빨라 쾌적하다.

착용감 ★★★★★

보정력 ★★★★

가성비 ★★★★

L 매력적인 디자인이 가장 눈에 띈다. 통기성이 좋은 메시 패턴과 드라이 핏 기술을 더해 여름에 땀이 많이 나는 강력한 트레이닝에도 적합할 듯. 하이글로스 실리콘으로 로고를 더한 점이 마음에 든다.

착용감 ★★★★

보정력 ★★★

가성비 ★★★★

S 허벅지 중간에 메시 소재를 덧대 더운 여름날 운동할 때 입기 좋을 것 같다. 하지만 레깅스 무경험자인 내게 이렇게 짧은 길이와 현란한 디자인은 조금 부담스럽다.

착용감 ★★★★

보정력 ★★★

가성비 ★★★




출처: 얼루어코리아
안다르(Andar)의 에어코튼 레드벨벳, 2만9천원(프로모션 가).

Y존 민망함을 최소화.
부드러운 탄성과 가성비 좋은 팬츠.

J 매트한 색감이 시선을 모으는 안다르 레깅스. 만졌을 때보다 입었을 때 더 부드럽고 편안하다. 밑위길이가 살짝 짧은 듯했는데 최근 하체운동을 격하게 한 결과로 추측해본다.

착용감 ★★★

보정력 ★★★

가성비 ★★★★★

L 면의 자연스러운 느낌과 기분 좋은 편안함을 지닌 에어코튼 레깅스. 반짝거리는 스판 광택 대신 매트한 무광 질감이라 더욱 슬림해 보인다. Y존의 봉제선을 없애 민망함이 덜한 것도 특징.

착용감 ★★★★

보정력 ★★★★

가성비 ★★★★★

S 다른 제품보다 밑위길이가 길어 편안했다. 몸매를 탄탄하게 잡아주면서도 질감이 뻣뻣하지 않아서 좋았다. 입고 벗는 것이 조금 힘들었지만 가성비 갑 레깅스인 것은 분명하다.

착용감 ★★★★

보정력 ★★★★

가성비 ★★★★★




출처: 얼루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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