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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맹비난' 생낙지 먹방하다 물려 피 흘리는 여성

조회수 2019. 5. 10. 1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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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easide Girl Little Seven이라는 계정으로 활동하는 한 인터넷 여성 BJ가 해외 네티즌으로부터 맹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그녀가 최근에 올린 50초짜리 영상 때문인데요.

여성은 살아있는 낙지의 발을 산 채로 씹어 먹는 것을 방송했습니다.


낙지는 먹히지 않기 위해 8개의 촉수로 여성의 얼굴을 감싸고 버텼습니다.


그때였습니다.

낙지가 여성의 얼굴을 깨물자 여성의 얼굴이 고통에 일그러집니다.


고통에 겨워하는 여성이 낙지를 겨우 떼어놓았지만, 그녀의 뺨에는 낙지가 깨물어 피가 나고 있는 상태였죠.


이 BJ는 영상을 올린 후에 큰 관심을 받을 것을 기대했으나 예상보다 낮은 조회 수에 실망하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그러나 얼마 후, 이 영상이 해외에 퍼지며 그녀의 바람대로 해외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해외 네티즌들은 대부분 맹비난을 했죠.

​'야만적이고 역겨운 영상' ​ '중국인이 살아있는 낙지를 먹으려고 했던 것처럼, 낙지도 저 중국인을 살아있는 채로 먹으려고 했던 것' '살아있는 생명을 먹는 건 너무 야만적이며 불필요한 행위' '누가 서로를 먼저 먹나 앨리전이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에디터도 생명은 기절시키거나 고통 없이 도살한 다음 먹는 게 윤리적이라고 생각해요.​



CREDIT

에디터 이제원

사연 BOARED PA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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