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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PICK, 올여름 힙한 선글라스 7

조회수 2019. 6. 26. 13:2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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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에이드

By. 이소희 


스타들의 공항 패션의 완성은 ‘선글라스’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름철 데일리룩, 바캉스룩의 분위기를 좌지우지하게 될 선글라스 트렌드는 무엇인지, 스타들이 착용한 힙한 선글라스들을 모아봤다.


#선미, 다각형 오버사이즈

올여름 스타들이 주목한 선글라스의 포인트는 바로 슬림한 템플 라인과 레트로 무드의 틴트 렌즈다. 특히 지난해까지 유행하던 라운드, 캣라인, 사이파이 선글라스 대신 올해는 선미가 선보인 오버사이즈의 다각형 렌즈가 인기를 얻고 있다. 얼굴형을 가리지 않는 게 장점이다.

#정은지, 비비드 핑크 틴트

정은지 역시 오버사이즈의 다각형 렌즈를 택했다. 지난해에 이어 역시 핑크 틴트 컬러가 인기를 끌고 있는 듯하다. 틴트 선글라스는 흰 티에 청바지와 같이 심심한 캐주얼룩도 트렌디해 보이게 하는 잇템이자, 레트로 열풍이 계속되고 있는 요즘 하나쯤은 소장해둬야 할 필수템이다.

#조여정, 레오파드

굵은 안경테의 레오파드 선글라스를 착용한다면 자칫 나이 들어 보일 수 있다. 조여정처럼 올해는 슬림한 템플 라인의 레오파드 선글라스를 택하길! 시크하고 세련된 느낌을 동시에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박소담, 빈티지 스퀘어

독특한 선글라스를 찾는다면 박소담이 픽한 스퀘어 선글라스는 어떨지! 사각 렌즈가 둥근 얼굴, 넓은 광대를 커버해주고, 빈티지한 카키 렌즈는 고루한 데일리룩의 분위기를 반전시켜줄 수 있다. 이때 눈이 고스란히 비치지 않는 불투명 혹은 미러 렌즈를 택하면, 한결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다.

#오연서, 블랙 미러

유행을 타지 않는 선글라스를 꼽는다면 바로 블랙 선글라스가 아닐까. 올여름엔 슬림한 메탈 프레임이 인기를 끌면서 한층 도회적이고 세련된 분위기의 블랙 선글라스가 출시되고 있다. 특히 오연서가 착용한 선글라스처럼 눈동자가 보이지 않는 미러 렌즈를 택하면, 여름 데일리룩에 경쾌하고 시원한 느낌을 더할 수 있다.

#효연, 블랙 라운드

각진 얼굴형, 하관이 발달한 얼굴형이라면 효연이 착용한 선글라스를 추천한다. 날카로워 보일 수 있는 인상을 한층 부드러워 보이게 해준다. 또한, 효연처럼 화려한 패턴 룩을 연출할 땐 스타일링의 강약을 조절해주기 때문에 곰손구제템으로도 제격이다.

#추자현, 레트로 그러데이션

추자현이 착용한 선글라스엔 트렌드가 총집합했다. 슬림한 프레임과 둥글지도 각지지 않은 다각형 렌즈, 여기에 빈티지한 틴트 렌즈까지! 고급스러운 로즈골드 프레임에 우아한 핑크빛 틴트 렌즈가 어우러져 그야말로 로맨틱룩 완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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