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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승도 없이 4연속 MOM의 주인공이 된 골키퍼!?

조회수 2019. 6. 28. 19:2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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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 아메리카 2019, 8강 탈락 속 빛난 파라과이 골키퍼
지구 반대편 브라질에서 한창 열리고 있는
남미축구선수권대회 (코파아메리카)에서는
개최국 브라질이 12년만에 우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8강에서는 2011년과 2015년 승부차기 끝에
브라질을 탈락시켰던 파라과이를 상대했는데요.

이번에도 승부차기 승부를 벌였지만
'유럽 챔피언' 리버풀의 수문장 알리송의
승부차기 선방을 앞세워 4강에 진출,
'파라과이 징크스'를 털어버렸죠.

'인간의 벽' 알리송 키퍼의 슈퍼 세이브 / 전반 28분

하지만 이 경기에서 알리송보다 더 돋보였던 선수는
단연 파라과이의 골키퍼 가티토 페르난데스 입니다!
수비수의 퇴장으로 1명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믿기지 않는 선방쇼를 선보이며
브라질의 파상공세를 막아낸 페르난데스.

분위기 반전을 노리는 필리페 쿠티뉴의 슈팅 / 전반 40분

JTBC: 알렉스 산드루의 결정적 헤더를 막아내는 페르난데스 키퍼 / 후반 42분

그 결과 승부차기 패배에도 불구하고
MOM에 선정되며 활약을 인정 받았는데요.
파라과이 수문장, 페르난데스의 활약은
브라질전 뿐만이 아닙니다.

조별예선 카타르, 아르헨티나 전에서도
MOM에 선정되었고,

'더 이상 실점은 없다' 페르난데스 GK의 슈퍼 세이브 / 후반 16분

'육탄 방어' 온몸으로 실점을 막아내는 파라과이 / 후반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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