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는 영원한' 커쇼, 전성기급 커브-슬라이더로 10K?

조회수 2019. 7. 22. 13: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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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가 마이애미와의 3연전을 모두 쓸어담았습니다!

오늘 경기에서는 뷸러의 11K 호투가 돋보였는데요~

호투가 예상됐던 류현진-뷸러와 함께 커쇼 역시 2차전 6이닝 무실점 10K!

전성기 때의 모습을 보여줘 남은 시즌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첫 타자부터 7구까지 가는 승부~

끈질긴 상대 타자의 공략에 커쇼의 선택은?
슬라이더를 발쪽으로 떨어뜨려 삼진!

상대 타자를 몸개그의 늪에 빠뜨린 슬라이더~
타자의 밸런스를 완벽히 빼앗은 명품 투구인데요 ㄷㄷ

과거의 모습이 떠오르는 커쇼의 첫 번째 탈삼진!
두 번째 타자도 똑같은 패턴~

몸쪽에 슬라이더를 바짝 붙여 헛스윙을 유도합니다 ㄷㄷ
폭포수 커브까지 1회에만 KKK!

비록 불펜 난조와 수비 실책으로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지만~

오랜만에 과거의 '그 커쇼'로 돌아간 클레이튼 커쇼!

남은 시즌에도 이런 모습, 계속 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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