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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댕댕이 귀엽죠? 반려견 SNS 운영 중인 아이돌

조회수 2019. 8. 21. 16: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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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찬열_토벤이
출처: 토벤이 인스타그램

EXO의 찬열과 세훈이 지난달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각자의 반려견과 함께 ‘펫방’을 진행해 화제다. 찬열의 푸들 ‘토벤이’와 세훈의 비숑 ‘비비’는 새까맣고 새하얀 비주얼로 귀여움을 유발했는데, 특히 찬열은 2017년 토벤이를 입양함과 동시에 SNS 계정을 개설한 바 있다. 그 스타에 그 강아지라고, 토벤이의 인스타그램은 슈퍼스타 찬열의 반려견답게 단숨에 팔로워 79만 명을 돌파해 ‘슈스견’에 등극했다.

찬열뿐만 아니라 반려견만을 위한 SNS 계정을 추가 개설하고 ‘펫스타그램’을 운영하며 애정을 드러내고 있는 스타들이 있다. SNS를 통해 반려견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는 아이돌들은 누가 있는지 알아보자.

조이_햇님이
출처: 햇님이 인스타그램

데뷔 초부터 강아지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드러낸 조이는 평소 유기견 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하거나 관련 공부를 하는 등 햇님이를 입양하기 전부터 강아지를 키울 준비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입양 후에도 조이는 햇님이의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늘었다거나, 밥을 잘 먹고 팔다리가 길어졌다는 등 멤버들에게 자식 자랑을 늘어놓는 모습이 자주 포착됐다. 또한 조이는 장래희망이 ‘넓은 초원에서 강아지를 훈련하며 즐겁게 사는 것’이라고 밝히는 등 참 애견인으로서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설현_덩치
출처: 덩치 인스타그램

설현의 반려견 ’덩치’는 167cm인 설현과 비슷한 덩치로 이름에 걸맞은 커다란 몸집을 자랑한다.설현은 인스타그램에서 덩치를 ‘김덩치’라고 부르며 덩치 엄마로서의 면모를 드러내는데, 덩치 한정 설현의 애교 말투는 덩치에 대한 설현의 애정을 보여준다. 몸집과 다르게 인형을 옆에 두고 자는 아기자기한 버릇을 가진 덩치는 인스타그램에서 순수한 표정의 사진들로 인기를 끌고 있다.

경리_시로
출처: 시로 인스타그램

경리는 반려견 시로에게 ‘시로 공주’라는 애칭을 붙이며 시로의 인스타그램에 무려 546개의 게시물을 업로드했다. 경리는 한 인터뷰에서 “산책 중에 젊은 커플이 본인보다 시로를 먼저 알아봤다”라며 시로의 인기에 뿌듯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경리는 시로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에 빙의한 듯 시로의 사진 속 표정에 맞는 적절한 대사를 함께 덧붙이며 시로의 귀여움을 한껏 드러내고 있다.

라비_엉덩이
출처: 엉덩이 인스타그램

라비의 반려견 프렌치 불독 ‘엉덩이’의 이름은 라비가 입양하기 전부터 지어 둔 이름으로 다른 뜻 없이 단지 어감이 귀여워서 지었다고 강조한 바 있다. 엉덩이의 독특한 이름으로 라비가 작업실에 놀러 온 동료 연예인들에게 ‘엉덩이 보여드릴까요?’라고 물어 당황시키는 에피소드가 발생하기기도 했다고. 라비는 엉덩이의 인스타그램에 본인만의 감성으로 찍은 사진들과 ‘~했덩’이라는 말투로 펫스타그램을 이어가고 있다.

'아이돌계의 강형욱'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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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아이돌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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