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행갈 때 꼭 가봐야 할 박물관 BEST 7

조회수 2019. 8. 27. 16:2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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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퐁피두 센터
The Pompidou Centre

출처: pisaphotography / Shutterstock

유럽의 MOMA라고 불리는 파리의 3대 미술관 중 하나입니다. 정식 명칭은 ‘조르주 퐁피두 국립 예술문화 센터’죠. 가장 많은 관람객이 찾는 곳은 국립 근대 미술관으로, 전시 작품은 약 1400점에 달합니다.

2. 대영 박물관
The British Museum

출처: © jennyt

세계에서 컬렉션의 규모가 가장 큰 박물관이죠! 미술 작품뿐만 아니라 인간의 역사, 문화 및 인류학적 유물을 함께 전시하고 있는데요. 한 해 약 5백 8십만 명이 방문하는 이곳은 영국의 다른 국립박물관과 마찬가지로 입장료가 무료입니다.

3. 암스테르담 국립 미술관
The Rijksmuseum

출처: Dennis van de Water / Shutterstock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있는 세계적인 국립 미술관으로 레이크스미술관이라고도 부릅니다. 17세기를 중심으로 한 네덜란드 회화의 메카인 이곳은 작품 수가 특출나게 많은 것은 아니지만, 질적인 수준이 매우 높은 곳이죠. 특히 렘브란트와 페르메이르의 콜렉션을 감상하기 제격입니다.

4. 루브르 박물관
The Louvre

출처: Brian Kinney / Shutterstock

루브르 궁내에 있는 루브르 박물관은 영국의 대영 박물관과 함께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로 꼽힙니다. 유럽 외 다양한 지역에서 수집한 회화, 조각 등의 수많은 예술품이 전시돼 있어 전체를 다 돌아보려면 며칠은 걸리니 관람 계획을 잘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5. 프라도 국립 미술관
Prado

출처: © Sean Pavone / Shutterstock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프라도 국립 미술관은 12세기부터 19세기까지의 유럽작품을 주로 전시하고 있습니다. 1819년에 개관한 이래 현재 회화 및 조각 등 3만 점이 넘는 미술품 소장하고 있죠. 특히 16~17세기 스페인 회화의 황금기에 활약한 화가들의 주옥같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6. 테이트 모던
Tate Modern

출처: chrisdorney / Shutterstock

테이트모던은 영국 런던에 있는 현대미술관입니다. 원래는 산업혁명 시절 화력발전소였던 건물이 세계적인 현대미술관으로 탈바꿈한 곳인데요. 지금도 옛 발전소 모습을 보존하고 있으며, 매년 약 470만 명의 관람객이 찾고 있습니다. 

7. 국립 미술관
The National Gallery

출처: © Marco Rubino / Shutterstock

영국 런던의 트라팔가 스퀘어에 있는 국립 미술관은 1824년 문을 연 영국 최초의 국립 미술관입니다. 이곳에는 13세기 중반부터 1900년까지 2,300여 점의 그림이 소장되어 있는데요, 르네상스 초기부터 19세기 말까지 탄생한 서유럽 회화의 걸작을 감상하기 좋습니다.

여행+ 이지윤 에디터
jylee@mktou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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