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본드' 수지, 합격을 부르는 국정원 면접룩 어디꺼?

조회수 2019. 9. 24. 17:1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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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트인뉴욕, 깔끔한 싱글 버튼 정장 재킷으로 성공적인 면접룩 연출

250억 제작비, 사전제작 1년으로 ‘대작’을 예고한 SBS 드라마 ‘배가본드’가 순조롭게 첫 신호탄을 올렸다.


지난 21일 방송된 2회에서는 비행기가 테러로 추락했다는 의혹에 힘이 실렸다.


차달건(이승기)은 비행기 B357기가 테러로 추락했다고 주장하지만 아무도 믿어주지 않는다.


이에 모로코 대사관에서 위장 잠입해 일하던 국정원 블랙 요원 고해리(수지)는 달건의 주장이 사실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비행기 테러에 대해서 조사하기 시작한다.


한편, 방송 말미 에필로그에서 어설프게 국정원 면접을 보는 고해리의 모습을 담아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극 중 수지가 국정원 면접룩으로 착용한 재킷은 모던&시크 감성의 영캐주얼 「비지트 인 뉴욕(VISIT IN NEWYORK)」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클래식한 노치트 라펠과 싱글 버튼으로 단정하면서도 깔끔한 실루엣을 선사한다.


수지처럼 화이트 셔츠와 매치해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는 면접룩을 연출하거나, 오피스룩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한편, SBS 드라마 ‘배가본드’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수지가 착용한 ‘비지트인뉴욕’ 정장 재킷, 상품 바로가기
↑사진 = 수지가 착용한 ‘비지트인뉴욕’ 정장 재킷, 상품 바로가기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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