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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세린광 섀도우 추천, 글리터 맛집! 진짜 1위는?

조회수 2019. 11. 6. 12:1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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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들의 가을맞이 글리터 섀도를 털어보았다.

1. 수분 베이스 텍스처의 실버 골드 글리터가 화려한 눈매로 연출하는 스틸라 매그니피센트 메탈 글리터&글로우 리퀴드 아이섀도우 #키튼 카르마.


2. 빛의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홀로그램 펄이 뭉침 없이 부드럽고 촉촉하게 발리는 터치인솔 메탈리스트 스파클링 포일드 피그먼트 #페르시안로즈.


3. 마이크로 에어 버블 공법으로 가볍고 매끄럽게 밀착되는 클리오 프리즘 에어 섀도우 스파클링 #만다린 코랄.


4. 코팅 파우더 텍스처가 물들듯이 자연스럽게 발리는 라카 저스트 아이섀도우 #터너.


5. 다양한 크기의 멀티 글리터가 응축돼 다각도로 반짝이는 3CE EYE SWITCH POT #BETTING.


6. 은은한 베이비핑크 컬러에 골드 펄이 자잘하게 있어 웜, 쿨톤 모두 잘 어울리는 나스 하드와이어드 아이섀도우 #멜로즈.

g(ml) 당 단가가 가장 낮은 제품은 3번 클리오 프리즘 에어 섀도우 스파클링이 6,087원으로 가장 낮았다. 그다음으로 단가가 낮은 제품은 7,778원으로 1번 스틸라 매그니피센트 메탈 글리터&글로우 리퀴드 아이섀도우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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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제품 중 1번 스틸라 매그니피센트 메탈 글리터&글로우 리퀴드 아이섀도우2번 터치인솔 메탈리스트 스파클링 포일드 피그먼트의 펄과 글리터가 가장 촘촘하고 균일한 발림성을 보였는데, 2번 터치인솔 제품이 촉촉하게 발리는 습식 제형으로 끈적이거나 뭉침 없이 자연스럽게 그러데이션 됐다. 5번 3CE EYE SWITCH POT의 경우 양 조절 하며 덧바르지 않으면 한 번에 많은 양이 묻어나오고, 가루날림 현상이 보였다.


1회에도 선명한 발색력을 보인 제품은 2번 터치인솔 메탈리스트 포일드 피그먼트였다. 3회 발색 시 퍼지듯 은은하게 발색돼, 원하는 정도에 따라 농도 조절이 용이한 제품. 그다음으로 6번 나스 하드와이어드 아이섀도우가 맑고 투명하게 발색돼 층이 쌓이듯 레이어링 됐다. 5번 3CE EYE SWITCH POT은 선명한 발색력을 자랑하지만, 덧바를수록 텁텁하고 무거운 감이 살짝 아쉬웠다.

여섯 제품 중 우수한 밀착력으로 가장 묻어남이 적은 제품은 4번 라카 저스트 아이섀도우였다. 그다음으로 2번 터치인솔 메탈리스트 스파클링 포일드 피그먼트가 묻어나는 양이 적었다. 1번 스틸라 매그니피센트 메탈 글리터&글로우 리퀴드 아이섀도우의 경우 촉촉하지만 끈적임이 느껴지는 사용감으로, 묻어나는 양이 가장 많았다.

GOOD1. 스틸라 매그니피센트 메탈 글리터&글로우 리퀴드 아이섀도우

시간이 지날수록 살짝 뭉치는 현상이 있었지만, 컬러와 펄, 광 모두 비교적 우수한 지속력을 보였다.


PERFECT 2. 터치인솔 메탈리스트 스파클링 포일드 피그먼트

컬러와 펄, 광 모두 첫 발색과 거의 유사할 정도로 여섯 제품 중 가장 지속력이 우수했다.


3. 클리오 프리즘 에어 섀도우 스파클링

여섯 제품 중 첫 발색 시의 광은 가장 잘 유지했으나, 컬러가 많이 사라진 편.


4. 라카 저스트 아이섀도우

시간이 지날수록 광이 살짝 사라졌지만, 처음의 발색을 비교적 잘 유지한 편.


5. 3CE EYE SWITCH POT

처음의 발색을 잘 유지한 편이긴 하나, 군데군데 무너지듯 지워졌다.


6. 나스 하드와이어드 아이섀도우

시간이 갈수록 많이 지워져 지속력 면에서는 다소 아쉬운 제품.

EDITOR | 원혜미

PHOTO | R1스튜디오, 정다운

DESIGN | 김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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