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투구' 김영규, LG 잡을 비밀병기?
조회수 2019. 9. 28. 09:11 수정
[NC 톡톡] NC 다이노스가 2연패 탈출. 27일 잠실 LG전에서 3-0 승리.
NC 담당 에디터가 전하는 2019시즌 NC 관전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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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규-김태군, LG전 완봉승 합작
'무사사구 완봉승' 김영규, 5개월만의 5승
(사진 : 마이데일리)
이날의 영웅은 NC 선발 김영규.
9이닝 7피안타 무사사구 8탈삼진으로 데뷔 첫 완봉승을 따냈다.
5회말 1사 1, 2루가 첫 번째 득점권 위기일 만큼 김영규는 순항했다. 유강남을 투수 땅볼, 구본혁을 헛스윙 삼진 처리해 위기 극복.
NC가 3-0으로 앞선 9회말 선두 타자 신민재에 우중간 안타를 맞았지만 그의 도루 시도를 견제구로 잡아냈다.
2사 후 마지막 타자 김용의를 루킹 삼진 처리해 김영규는 완봉승 달성.
4월 27일 창원 한화 이글스전 이후 꼭 5개월 만에 수확한 값진 5승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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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규, WC 비밀병기 급부상!
'포수 리드+쐐기타' 김태군, 완봉승에 기여
고졸 2년차 김영규의 완봉승은 포수 김태군이 이끌어냈다.
김영규의 슬라이더를 중심으로 영리한 공 배합으로 LG 타선을 잠재우는 데 앞장섰다.
8회초에는 2사 1, 3루에서 김태군이 내야 안타 적시타로 3-0 리드를 벌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김영규의 어깨를 더욱 가볍게 했음은 물론이다.
이날 김태군의 안정적인 리드로 NC는 양의지, 김형준까지 ‘포수 왕국’임을 다시 한 번 입증.
글/구성: 디제 에디터, 김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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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4년 연속 PS 주전 포수,
김태군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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