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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군분투' 손흥민, 3호골에도 고개 숙였다 [해외파 오늘은 10.02]

조회수 2019. 10. 2. 2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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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27)이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시즌 3호골을 터트렸지만 팀의 대패로 웃지 못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2-7로 경기를 마무리, 최근 불거진 위기론에 기름을 부었다.


손흥민은 고군분투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유럽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 닷컴은 손흥민에게 팀내 최고 평점인 7.7점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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