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할로윈 코스튬 최강자는 누구? #할리우드
조회수 2019. 11. 2. 06:58 수정
지난 할로윈 주간 할리우드 최고의 코스튬 플레이는 누구였을까?
‘그것’의 페니 와이즈로 변신한 셀럽들이 몇 있었지만, 데미 로바토가 가장 자기다운 악마광대를 소환한 듯 합니다.
‘나쁜 녀석들 : 포에버’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바네사 허진스는 오스틴 버틀리와 함께 ‘크리스마스의 악몽’을 재현했습니다. 단골 코스튬이지만, 디테일이 남다르네요.
트레이시 엘리스 로스와 친구들은 ‘어스’를 완벽하게 재현했습니다.
최근 위켄드와 결별한 벨라 하디드는 전혀 우울한 기색없이 애니메이션 프레드 플린스톤(고인돌 가족) 코스튬을 특유의 섹시한 이미지로 소화했어요.
드라마 ‘리버데일’의 카밀라 멘데스는 애니메이션 ‘릭 앤 모티’의 미치광이 과학자 ‘릭’으로 변장했습니다.
엘비스로 나타난 제이슨 모모아의 깨방정이 폭주했습니다. 칼 드로고나, 아쿠아맨의 위엄은 온데간데 없네요.
할로윈에 팀 버튼의 작품만한 인기 아이템이 없겠지요? ‘유령신부’를 렐레 폰즈가 완벽 구현했습니다.
렐레 폰즈는 해나 스토킹과 함께 디즈니 캐릭터로도 변신했어요. 2편으로 돌아온 ‘말레피센트’와 ‘크루엘라 드 빌’입니다. 크루엘라는 엠마스톤 주연으로 영화화가 진행중입니다.
'데어 데블'을 연기한 찰리 콕스와 '로키'의 톰 히들스턴은 서로의 코스튬을 바꿔 입었는데요. 사실 코스튬이 너무 저퀄인건 어쩔 수 없네요.
영화 ‘금발이 너무해’의 엘 우즈(리즈 위더스푼)으로 변장한 킴 카다시안입니다. 영화 ‘금발이 너무해’는 곧 리즈 위더스푼 주연으로 리메이크 된다는 소식입니다.
제시카 비엘과 저스틴 팀버레이크입니다. 대형 마이크로 변신한 팀버 레이크의 표정이 어딘지 쓸쓸해 보입니다.
파티의 여왕답게 ‘카일레 제너’는 인스타에 몇 가지 코스튬을 공개했는데요. 첫 번째는 인어공주입니다. 물고기 캐릭터 ‘플라운더’ 백이 인상적이네요.
다음은 마를린 먼로입니다. 싱크로율로 치자면, 최고점을 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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