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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신부~ 역대급 웨딩 사진을 찍어버린 개그우먼.jpg

조회수 2019. 11. 18. 09: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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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상예
최근 럭셔리한(?) 본인의 근황을 보여준
개그우먼이 있습니다.
출처: MBC
바로 원조 19인치 허리 섹시 개그우먼 김미연 씨인데요.
'노브레인 서바이버' 등에서 본인의 끼를 맘껏 펼쳤습니다.
예전 못지않게 엄청난 몸매를 자랑하는 김미연,
운동으로 탄탄함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런 그녀가 10월 28일, 놀라운 소식을 전했는데요.
"안녕하세요. 김미연입니다.

화창한 하늘 푸른 가을날 여러분에게 이 소식을 전하는 것에 조금 설레기도 하다. 언제나 혼자이기만 할 것 같은 나날을 보내고 이젠 남은 평생을 함께 하고픈 사람과 결혼하려고 한다"
"서로 마주 보며 결혼을 약속한 예비신랑은 연상의 사업가로 자상하고 배려심이 많으며 무엇보다 눈빛에 사랑과 존중이 가득한 사람이다. 그 눈을 바라보는 저도 닮아가게 되는 그런 사람"

"한 분 한 분 찾아뵙고 인사드려야 하는데 예비신랑과 가족들의 뜻을 담아 양가 가족들만 모시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사랑의 결실을 맺으려 한다. 이제 한 남자의 아내로서도 더욱 성실하게 화목한 가정을 꾸리겠다. 예쁘게 봐 달라"
김미연의 예비 신랑은 연상의 사업가라고 하네요.
두 사람은 성당 모임에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1년여간 열애했다고 합니다.
오는 12월 신라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바시움 측에서
추가 웨딩화보를 공개했어요.
정말 우아하네요!

추가로 한복 사진까지!

최근 방송에서는 찾아오지말고 계좌로 쏴주세요라는 명언을 남겼던 그녀... 역시 개그우먼!
예비 신랑이 준 생일 케익과 편지 좀 보세요.
손글씨 편지는 정말 감동적이네요.
새 신부의 모습은
너무나도 아름답고 또 행복해보이죠?
결혼을 축하합니다!

박상예 에디터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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