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청룡 드레스'로 돌아보는 한국영화사 (1부)

조회수 2021. 08. 11. 08:0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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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 자체가 한국 영화의 역사
출처: 청룡영화상 홈페이지 / 스포츠조선

모두가 예견했듯이 ‘기생충’의 다관왕으로 빛났던 40회 청룡영화상. 올해도 다양한 화제를 낳았습니다. 그러나 역시 청룡영화상하면 청룡의 여신 ‘김혜수’를 빼 놓을 수 없죠?

출처: 청룡영화상 홈페이지

1998년 한 해를 빼고는 언제나 그녀가 청룡영화상 사회를 맡았었는데요. 그녀의 화려한 드레스와 함께 한국영화사의 주요 사건들을 되짚어 보겠습니다.

출처: 청룡영화상 홈페이지

14회 청룡영화상(!993). 첫 사회를 맡은 김혜수가 ‘첫사랑’으로 여우주연상을 받습니다. 거장 임권택의 ‘서편제’가 작품상, 남우주연상 등을 수상한 해였지요.

출처: 청룡영화상 홈페이지

16회 청룡영화상(1995). 2년간 함꼐했던 이덕화 대신 배우 박중훈이 함께합니다. 김혜수는 한층 안정적인 진행을 뽑냈고, 영화 ‘닥터봉’으로 다시 한 번 여우주연상을 받습니다.

출처: 청룡영화상 홈페이지

19회 청룡영화상(1998). 품격있으면서도 파격적인 노출이 많은 화제를 낳았죠. ‘8월의 크리스마스’가 작품상을 ‘강원도의 힘’이 감독상을 받으며, 한층 넓어진 한국영화의 스펙트럼을 자랑합니다.

출처: 청룡영화상 홈페이지

20회 청룡영화제(1999). 감독상에 빛나는 강제규가 ‘쉬리’로 한국형 블록버스터의 가능성을 증명합니다. 이명세 감독의 스타일리쉬한 액션영화 ‘인정사정 볼 것없다’가 작품상을 차지합니다.

출처: 청룡영화상 홈페이지

21회 청룡영화상 (2000). ‘공동경비구역 JSA(작품상, 감독상)’, ‘박하사탕(남우주연상)’, ‘반칙왕’, ‘해피엔드’ 등 명작들이 쏟아졌던 해입니다. 그녀는 청룡영화상에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로 자리잡습니다.

출처: 청룡영화상 홈페이지

23회 청룡영화상(2002). 칸 영화제 감독상에 빛나는 임권택의 ‘취화선’이 작품상과 감독상을 휩쓸었습니다. 스튜디오 시대의 할리우드 배우를 연상시키는 김혜수의 고전미가 어느때보다 빛났습니다.

출처: 청룡영화상 홈페이지

24회 청룡영화상(2003). 이번엔 박찬욱의 ‘올드보이’가 칸 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하며, 한국영화의 존재감을 과시한 해입니다. 김혜수는 센스있는 미니드레스를 입고 등장했지요.

출처: 청룡영화상 홈페이지

2부에선 '드레스'가 아니라 '바지'를 입고 등장했었지요. 대배우의 당당함이랄까요?

출처: 청룡영화상 홈페이지

25회 청룡영화상(2004). ‘실미도(작품상, 감독상)’와 ‘태극기 휘날리며(남우주연상)’가 나란히 천만을 넘기며, 한국영화산업은 엄청난 성장을 경험합니다.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의 김혜수였습니다.

출처: 청룡영화상 홈페이지

26회 청룡영화상(2005). 시스루 드레스에 골드 디테일이 기막힌 조화를 이룹니다. 황정민(남우주연상)의 “저는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되는거ㅍ거든요” 라는 전설적인 수상소감으로 기억되는 해입니다.

출처: 청룡영화상 홈페이지

27회 청룡영화상(2006). 세상에 ‘타짜’가 벌써 13년전 영화네요. 우리들의 '정마담' 언니가 다시 한번 여우주연상을 받습니다. ‘괴물(봉준호)’가 작품상을 받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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